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김지운 감독이 드디어 외국에서, 박찬욱 감독과는 다르게 흥행성쪽을 더 염두에 두고 찍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비낟. 과연 이 영화과 어떤 스타일로 나올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기대중입니다. 물론 이 영화에 아놀드 슈워제네거 역시 나온다는 점에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슈워제네거 할아버지가 뭔가 제대로 보여주려고 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일단 이 영화가 서부극과 액션 사이 어딘가에 있을 거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도 DP에서 이돌이님이 자막을 달아주신 버젼으로 가져왔답니다. 정말 고마운 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