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 아놀드 형님 주연 '라스트 스탠드' 예고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8월 18일 |
김지운 감독의 헐리웃 진출작이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주연으로 캐스팅된 액션 스릴러 '라스트 스탠드(The Last Stand)'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이제 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노련한 베테랑 보완관 캐릭터가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포스터 완전 멋지네요. 그리고 예고편에서 볼 수 있는 액션과 자동차 추격씬이 꽤 강렬해서 본편도 기대해볼만 하겠군요. '라스트 스탠드'는 FBI 죄수 운송 도중에 탈출한 마약조직의 두목이 인질 한 명을 잡고 최고속도가 시속 360킬로미터에 이르는 슈퍼카 Gumpert Apollo를 타고 멕시코로 탈주를 감행하는데, 국경마을의 보안관(아놀드 슈워제네거)과 경험없는 애송이 부관이 그를 막기 위해 나서는 내용이라고 합
제프 니콜스 감독의 신작, "Midnight Special"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26일 |
제프 니콜스에 관해서는 솔직히 이런 저런 다른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만, 주요 작품중에 한 편 정도만 소개 해도 될 듯 합니다. 머드 라는 작품인데, 이 영화는 정말 대단한 영화였죠. 솔직히 당시에 그 영화를 꽤 느즈막하게 본 기억이 있는데, 영화가 정말 대단했다는 느낌이 있어서 말이죠. 솔직히 당시에 매우 독특한 구도를 가지고 가는 영화였는데, 그 구도를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도 하거든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SF 영화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아무래도 초자연적인 힘을 지니게 된 어린 소년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인 듯 합니다.
"분노의 질주 6"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3일 |
이 영화는 솔직히 기대가 이미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말이죠.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정말 좋은 이유는 보는 동안 스트레스가 정말 어디론가 완전히 달아나는 느낌 역시 받을 만한 작품이라 말입니다. 물론 제가 제대로 끌린 이유는 5편 때문이기는 합니다. 1편은 그냥 그랬고 2편은 좀 힘빠지는 영화라고 생각이 되어서 아무래도 그 외에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꾸준한 영화도 보기 힘들어서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맛이 있는 영화가 좋아요.
디즈니의 신작, "Frozen"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3일 |
솔직히 말 해서 전 디즈니의 전동적인 셀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공주와 개구리를 별로 나쁘지 않게 봤던 저로서는 그 이후에 셀 애니메이션 작품이 하나도 잡혀있지 않다는 사실이 굉장히 아쉽게 느껴지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든간, 픽사가 아닌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으로 또 한 편이 등장을 하기는 합니다. 물론 이번에도 3D 작품이라는 점에서 약간 미묘하기는 하더군요. 이 포스터를 찾을 때 나름 재미있던게, 동명의 공포영화 포스터가 먼저 올라오더군요;;; 어쨌거나 예고편 올라갑니다. 디즈니가 픽사를 삼키고 존 레세터를 자신네들 스튜디오 수장으로 세우더니, 다시 제 모습을 찾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