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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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틀 선샤인, 2006

DID U MISS ME ?|2019년 5월 11일

일 년에 한 번씩은 꼭 다시 보는 영화. 다시 볼 때마다 우는 영화. 쇼트 단위로 사랑스럽지 않은 부분이 전혀 없는 영화. 각본과 연출과 촬영과 음악과 연기의 힘을 아는 영화. 너무 좋아서 엔딩 크레딧의 감독 이름 파버리고 거기다가 내 이름 석자 적어놓고 싶은 영화. 싹 다 훔쳐버리고 싶은 영화.사랑해, 나의 작은 햇살.

빌리 진 킹 - 세기의 대결 리뷰

빌리 진 킹 - 세기의 대결 리뷰

Kidsense|2017년 11월 20일

영문 제목은 Battle of the sexes 이건데 한국어로 번역해서 성대결이라고 지으면 이상해서 무난하게 바꾼듯 하다. 나는 이 사건에 대해서 전혀 몰랐기 때문에 예고편만 봤을 때는 바비가 악역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완전히 잘못 생각한 것 이었다. 주인공인 빌리는 여성을 존중해달라는 측, 상대인 바비는 남성우월주의의 편을 상징하고 있지만 둘은 의외로 여러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겉으로는 여성비하 발언을 하며 온갖 쑈를 다하면서 남성우월주의를 가장 강하게 주장하는 것 처럼 보이는 바비는 사실 그렇게 여성을 싫어하지 않는다. 대결을 신청한 이유도 지극히 개인적인 도박 중독을 계기로 신청하게 되었는데 이 대결이라는 도박을 통해서 얻고싶은 것은 아마도 신뢰라고는 무너질대로 무너진 아내와의 화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