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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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6월 18일 |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제목: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아마도 부제: "나는 어떻게 권투를 그만두고 만화를 그리게 되었나" 합쳐서 아마도 진정한 제목: " 나는 어떻게 권투를 그만두고 고양이 만화를 그리는 집사가 되었나" 아마추어 복서였으나 부상으로 은퇴, 키우던 고양이를 소재로 한 만화를 그린 작가 스기사쿠의 원작 "고양이 따위 불러도 오지 않는다" 를 고양이 애호가인 야마모토 토루 감독이 옮긴 영화입니다. 국내에도 "어쩌다 고양이 집사" 라는 제목으로 정식 번역, 출간되어 있다는군요. 제목에서 보듯 딱히 성공이나 모험같은 굵직한 이야기 없이, 고양이와 그다지 친하지 않던 주인공이 새끼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게 되면서 겪는 삶의 오욕과 애환 기쁨과 영광을 그리고 있습니다. 고양이 덕에 등단도 하고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 심쿵주의 고양이 영화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6년 6월 14일 |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 심쿵주의 고양이 영화
※일부 네타바레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6월 13일(월) 오후 1시 30분에 메가박스대구에서 영화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를 관람했습니다. 이 영화는 예상보다 빨리 6월 9일에 개봉했는데 일본을 감동시킨 실화를 소재로 한 베스트셀러 만화 '어쩌다 고양이 집사'를 영화화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아마추어 복서인 '미츠오'가 형이 냥줍해온 아기 길냥이 '친'과 '쿠로'를 키우게 되면서 겪는 일들을 보여주는 눈물나게 감동적인 반려동물 동거 스토리입니다. 이 작품의 원작은 국내에는 '어쩌다 고양이 집사'로 정발되어 있고 원제목은 『猫なんかよんでもこない。』입니다. 작가는 만화가인 스기사쿠(杉作) 씨로 작가가 실제로 겪은 일들을 만화로 그린 논픽션 에세이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의 모델이 된 실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