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델 토로는 현재 매우 다양한 영화를 준비중입니다. 일단 퍼시픽 림 2에서는 하차 했습니다만, 그 외에도 정지된 프로젝트나, 현재 고려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정말 많은 상황이죠. 헬보이 속편도 그 중 하나입니다. (물론 헬보이를 맡은 론 펄먼이 나이가 더 들면 헬보이 분장 못 하겠다고 이미 엄포를 놓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이번에는 제목도 없는 그냥 말 그대로 나오는 프로젝트 입니다. 현재 폭스 서치라이트쪽에서 준비중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옥타비아 스펜서가 출연 할 거라고 합니다. 1963년을 배경으로 하는 사랑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하는데......일단 기대를 걸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