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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 posts제주 걷기: 곶자왈에 저벅저벅
마라도와 가파도를 하루에 몰아버리는 방법도 있다지만 배멀미를 하는 일행에겐 무리인데다 거센 파도에 오후 배편이 결항되기도 했으므로 근처 곶자왈 도립공원을 가보기로 합니다. 제주 방언으로 숲을 뜻하는 '곶'과 덤불을 뜻하는'자왈'이 합쳐진 곶자왈은 대략 1만 년 전부터 제주의 용암류와 화산석들로 이루어진 불규칙한 지형 위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숲을 말합니다. 본디 제주의 중간산지대 대부분이 이런 곶자왈이었겠지만 지금은 크게 네 곳이 남아있으며 그 중에서도 남서쪽의 한경-안덕 곶자왈이 가장 원형에 가까운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레길 11코스와 14-1코스로 이 지대의 남서쪽과 북동쪽을 통과하면서 근사한 경험을 했었기에 이번에는 아예 중심부에 해당하는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을
제주 걷기: 남쪽 섬의 짜장면
처음에는 3월로 계획했던 것이 4월 초로 다시 4월 말로 미뤄졌다가 5월 초가 되어서야 실행된 간만의 제주 걷기! 입니다. 게다가 이번엔 처음으로 올레 코스도 아닌, 무려 마라도!? 마라도는 남쪽의 제주도에서 다시 남쪽으로 11킬로 떨어진 작고 길쭉한 섬입니다. 좌우로 500 미터, 상하로 1.5 킬로미터가 채 되지않는 작은 섬이지만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이어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또 사람들도 찾아가고 하는 제주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가 되었죠. 제주에서 마라도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운진항(모슬포 남항)에서, 다른 하나는 산이수동항(송악산)에서 출발하게 되는데 접근성으로나 배편 수로나 운진항 쪽이 더 유리합니다. 가파도까지 가려 한다면 더 말할 필요도

제주 서귀포 중문 숙소 제주도 신축 펜션~
서귀포 중문 숙소 제주도 신축 펜션~글, 사진 : 그루터기 요즘 제주는 봄철 여행의 최고 인기 지역이다. 노란 꽃바다의 장관을 자랑하는 유채꽃과 겹벚꽃이 화사한 자태를 자랑한다. 그래서 내가 제주도 한 달 살기 하는 중에 지인들도 많이 찾아왔다. 얼마 전에도 친한 동생이 와서 제주도 신축 펜션에서 외박(?)을 했다. 더 플래닛, 치유의 숲, 외돌개, 서귀포 올레시장, 천지연폭포 등 서귀포 여행지와의 접근성이 좋아서 서귀포 중문 숙소로 제격이었다.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826-23 ⊙ 문의 : 010 9077 5053 ⊙ 예약 : http://hanhwon.com/index.php⊙ 체크인 : 오후 4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현무암과.......

제주 동쪽! 이곳에만 있는 풍경, 하도리 별방진
하도리 별방진제주도에 유채꽃 명소가 참 많지만, 하도리 별방진 유채꽃밭은 오직 이곳에만 있는 풍경이에요. 그래서 더 마음이 가는, 오래 머물고 싶은 곳이지요. 별방진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진입니다.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벽이에요. 제주 동쪽 여행한다면 방문 추천!겨울에 찾았던 곳전에 제주 사는 언니와 산책 삼아 가봤어요. 그때는 겨울이라 바람이 참 거칠었던 기억. 성벽 위에 오르니 바람이 마구 떠밀어서 금방 내려왔어요. 잠시 머물렀지만 눈앞에 둔 제주바다와 멀찌감치 보이는 마을이 이루는 잔잔한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죠.🔷 구석구석 다니려면 필수 🔷감탄사가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