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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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북한강 자전거도로 상천-백양리 구간

한산한 북한강 자전거도로 상천-백양리 구간

지난 토요일에 북한강 자전거도로를 다녀왔습니다. 한번 다녀온 상천-마석 구간(링크)의 반대인 상천-춘천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상천역이 중간에 있는 청평-가평 사이가 고갯길인데 아버님도 함께 오셧기 때문에 부자 나란히 저질 체력이라 고갯마루서 시작한 셈입니다. ^^; 지난 5월에 다녀올때와 비교해 확실히 사람이 줄었습니다. 이건 승차직후에 탄 사진인데 물론 이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타기는 했습니다만 자전거는 별로 많지도 많고 서울을 벗어나 조금만 가도 빈자리가 펑펑 남더군요. 상천역에서 내려 한 3Km는 오르막입니다. 그래도 느긋하게 간다면 체력적으로 문제될 경사는 전혀 아니군요. 중간 내리막 구간에서 가평의 한강을 건널때까지는 길 상태도 좋고 풍광도 좋습니다. 문제는.. 가평 이후

안녕, 영원한 나의 고향역. 성북역.

안녕, 영원한 나의 고향역. 성북역.

2013년 2월 25일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 성북역이 광운대역으로 역명이 바뀌었습니다. 1974년 8월 15일 수도권 전철 개통당시 시종착역이었고, 지금도 일부 열차의 시종착역인 성북이라는 명칭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것이지요. 2000년 11월 5일에 촬영한 철도청 시절 성북역의 모습. 2000년 10월 13일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소식이 국내에 전해진 후 걸린 축하 현수막이 걸려있다. 특별히 저에게 있어서 '성북역'이나 '성북행 열차'는 뜻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태어난 저는 1991년경에 성북역 인근 아파트로 이사를 하여 제 유년시절 대부분을 지냈었습니다. 유년시절 성북역 벤치에 앉아서 인천과 의정부를 오가는 전동차의 모습을 보면서 커왔고, 성북역이 있었

 ITX청춘타고 춘천까지 가서 먹은 닭갈비에 실망하다

ITX청춘타고 춘천까지 가서 먹은 닭갈비에 실망하다

일본 교토 이야기|2013년 2월 24일

반짝추위가 찾아왔다고는 해도 얼마전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던 것에 비하면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금요일 아침 눈이 적지않게 왔는데 저녁에 퇴근할때 보니 흔적도 없이 사라졌더라고요.. 정말 겨울도 막바지에 접어든 2월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추위도 어느정도 누그러지고 날씨도 좋아.. tag : 로또, 춘천, 경춘선, 닭갈비, 춘천여행, ITX, 미각스캔들, ITX청춘

120620 남이섬, 춘천 나들이 ^~^

120620 남이섬, 춘천 나들이 ^~^

나옹나옹|2012년 11월 4일

지난 6월에 다녀온 남이섬 사진을 이제야 ^_^; 암튼 출발! 우리는 경춘선 기차가 사라졌음을 애통해하며 7호선 상봉역에서 새로운 경춘선 열차를 타고 춘천역으로 향했다. 날씨 짱짱 ^~^b 일부러 평일을 골라 갔음에도 연인들과 엠티가는 학생들로 춘천역은 바글바글 했다. 여기서 시내버스를 타고 춘천 번화가인 명동으로 향했다. 이럴수가ㅠㅠ 버스는 명동 앞까지 우릴 데려다 주는게 아니었다. 아주머니들께 물어 물어 간신히 찾아간 명동 거리 입구... ㅜ^ㅜ 그리고 닭갈비 골목. 헤헤. 사전에 정보를 전혀 찾아보지 않은 우리는............. 그냥 꽂히는대로 아무 가게나 들어갔다. 어차피 이렇게 테마 있게 조성된 먹자골목은 거기가 거기일 거라는 생각에. 원래 명동 닭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