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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7코스 산책 후기
제주도 올레깃 7코스 이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 중의 하나였다. 치일 피일 미루다가. 언제쯤 가겠지 하고 생각을 했지만 못 실행했던 여행 중 하나인 코스이다. 이상하게 변덕인지 심술인지 성격이. 정해진 길로만 가는 것 보다. 이렇게 변칙적으로 다른 길도 선택을 해서 가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것을 보면 일하는 나의 성격도 짐작을 할 수 있다. 누가 알려주는 길로 가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찾을려고 하는 이상한 심리. 그래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시행착오를 꼭 겪고 깨닫게 된다. 바다도 보고 산속도 걸으며, 과수원에 열려 있는 밀감들도 보게 된다. 10월인데도 아직 제주도는 여름 같다. 뜨거운 날씨라 숲속을 이렇게 걸으면 마.......

제주 서귀포 올레길 7코스 벙커하우스 카페
서귀포 근처로 산책을 나왔다. 그냥 무작정 걸었다. 바닷가로 향해서.. 앞을 보고 그냥.. 걸었다. 제주도는 섬이라. 좀만 걸어가도. 바다가 나온다. 그게 참 좋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어떤 올레길이 나왔다.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어떤 카페가 있고 꽤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기도 꽤 유명한 카페 인가보다. 하긴 올레길 중 하나여서 일까 앞쪽으로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닌다.. 나도 별생각 없이 좀 걸어가 본다. 올레길을 걸어가 보는 게는 목표긴 했는데 오래가보진 못했지만. 언제 가는 제주도를 다 돌아보고 싶었다. 언제 다 돌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제주도 올레길 7코스를 걸어보았습니다 - 켄싱턴리조트에서 탈출
원래는 한라산 백록담을 보기 위해 성판악코스를 예약해 놓았는데, 오전5시30분에 백록담 접근 불가 문자가 와서 재빠르게 취소하고 올레길을 걸어보기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침 일찍부터 올레길 7코스를 시계 방향으로 돌다가 5시간 14km만에 탈출하였습니다. 아래는 올레길이 이어도로와 가까워져서 탈출(?)이 용이한 곳에 있는 공항버스 정류장입니다. 여기서 좀 더 걸어가면 일반 버스 정류장이 나옵니다. 전신주 오른쪽이 출구... 시작은 천지연폭포 옆에 있는 서문로터리입구 버스 정류장이었습니다. 서귀포 시내 숙소에서 첫 버스를 타고 이동해 왔습니다. 아래는 전체 이동 시간과 거리, 속도와 심박수입니다. 계속 걸어다녔는데 일부 오류 자료가 있네요. 오전7시10분부터 오후12시17분까지입니다.
![[제주 트레킹 여행] 5일차(2), 약천사 구경하고 흑돼지오겹살 냠냠](https://img.zoomtrend.com/2017/05/10/c0223727_590de4ec88683.jpg)
[제주 트레킹 여행] 5일차(2), 약천사 구경하고 흑돼지오겹살 냠냠
꿀맛같았던 제주 흑돼지 오겹살로 썸네일 맞이 합니다. 강정마을에서 재미진 전래집도 보고 맛있는 고기짬뽕도 먹어서 기분이 한껏 좋습니다앙. 태양은 이글이글 하지만 기분은 뽀송뽀송! 다시 코스로 돌아와 7코스 완주를 위해 걸어갑니다. 아래 사진은 강정마을 나와서 찍은 한적한 해안가 도로 사진입니다. 파노라마 감상하시죠.(클릭하면 커집니다) 깡이야, 같이가.... 음악 선곡하고 흥얼거리다 멀리멀리 가심.. 아.. 바다.. 이건 뭐 거의 코발트 블루 칠한 줄.. ㅇㅅㅇ? 국내 바다가 이렇게 예뻤다니 서울촌놈은 그저 좋네요. 올레길 외에도 제주 불교의 성지순례를 찾아가는 '선정의 길'이란 코스도 봤는데(=갈색 리봉) 이번엔 유채꽃 걷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