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
Posts
23 posts겨울 유럽여행 (35) 로마 : 목욕의 성지와 성스러운 계단
1. 카타콤베에서 아피아 가도로 돌아가 버스를 탔다. 고대 로마의 길, Via Appia Antica. 아피아 가도는 수도 로마에서 저 남쪽 장화모양 끝부분의 항구도시 브린디시까지 560km를 연결했던,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간선도로다. 지금은 로마 근교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으며, 길을 따라 로마 귀족들의 무덤이나 크리스트교인들의 카타콤베 등을 볼 수 있다. 휴일엔 차가 다니지 않아, 자전거나 도보를 이용해 고대 로마의 숨결을 느끼며 트래킹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고 한다. (참고로 평일엔 위험할 것 같다. 길도 좁은데 차량은 제법 빠르게 다니니...) 버스를 타고 시내로 돌아가는 길에, 산 세바스티아노의 문(아피아 문)을 보았다. 산 세바
서울의 동문 "동대문(흥인지문)"
서울의 동문 "동대문(흥인지문)" 서울에는 이렇게 서울의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 서울의 성터가 그대로 남아서 복원되어 있는 곳이 있는 것이지요. 물론, 성벽까지 완전히 복원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최소한 성문은 그대로 도심 속에 남아서 이렇게 현대적인 도시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서울 도성의 동문, 동대문" 과거 서울 도성은 동서남북에 대문이 있었습니다. 물론, 곳곳에 있는 조그마한 문까지 모두 세본다..
강화도 "정족산성 전등사"
강화도 "정족산성 전등사"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강화도의 중심에는 불교 사찰이 있습니다. 바로 전등사라는 곳인데요. 이 곳은 정족산성 안에 자리를 잡고 있는 불교 사찰입니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의 대한민국 보물이 소장되어 있기도 하고, 경내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정족산 사고가 있기도 합니다. "고구려 소수림왕 때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전등사" 전등사는 고구려 시대에 세워진 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서울 남소문 “광희문”
서울 남소문 “광희문” 과거에 세워졌던 한양 도성에는 4개의 대문과 4개의 소문이 있었습니다. 한양 도성의 4대문은 “숙정문(북대문), 돈의문(서대문), 흥인지문(동대문), 숭례문(남대문)”이 있는데요. 이러한 4대문은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4소문은 잘 알려지지 않은 편입니다. “한양 도성의 4소문” 한양 도성에는 4대문과 함께 4소문이 있었는데요. 각각 “창의문, 혜화문, 소의문, 광희문”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이번에는 남소문이라고 불..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