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인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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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인낭"이라는 퍼기 영감의 명언도 있잖아

By 無我之境 | 2013년 7월 4일 | 
최강희, 기성용, 윤석영...그 간 있었던 축구 대표팀 관련 일들을 바라보면 아쉬움이 참 많이 남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나쁜 건 기자들이었다고 봅니다. 클릭 수, 조회 수만 늘리는 데 혈안이 되어, 당사자의 본의와는 무관하게 마음대로 곡해하여 가능한 한 자극적으로 써 재끼기 바쁜 기자들. 이런 기자들은 마치 대표팀 내에 내분이 있기를 바라기라도 하는 듯한, 작은 불씨라도 있다면 더 큰 불꽃이 되어 주기를 바라마지 않는 인간들로 보입니다. 이런 기자들에게 애초에 먹잇감을 흘리지 않았어야 했는데, 그들이 놓는 교묘한 덫에 걸리지 않았어야 됬는데...최강희 감독도 이번에 크게 데였으니 이런 실수를 또 반복하시지는 않겠지요. 기성용. 축구 실력 빼면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는 친구입니다. 이건

얼마나 아쉬울꼬

By 배정훈의 축구다방Z | 2013년 2월 12일 | 
얼마나 아쉬울꼬
기자양반 아쉽겠수. 김'보'경이 분데스리거가 아니라서. 그런 의미에서 아쉬움 달래라고 선물 하나 드리리다.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