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Posts
125 posts
2017년 7주차 일본 박스오피스: 소드 아트 온라인 1위
링크 : 이번 주 영화랭킹 (Kogyo Tsushinsha) 2017년 7주차(2017. 2. 18~19)(일본은 주말 박스오피스를 금/토/일(전 세계 표준)이 아닌 토/일로 집계) 일본 영화판 박스오피스입니다. 1위 : 소드 아트 온라인 - 오디널 스케일 - (Sword Art Online - Ordinal Scale -) (개봉 1주차)2위 : 파트너 극장판 4 (Partners: The Movie IV) (개봉 2주차)3위 : 일주일간 친구 (One Week Friends) (개봉 1주차)4위 : 서바이벌 패밀리 (Survival Family) (개봉 2주차)5위 : 미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개봉

왜 난 이걸 볼 때마다 불안한지 몰랐는데
이유를 알았다. 소아온 극장판 CGV 개봉 안함. 망했네. 미래가 너무 뻔히 보인다. 도덕적으로 옳건 그르건 간에, 대한민국 영화판에서 CJ CGV의 시장 점유율은 49.2%(2016년)로 절반을 독식하고 있고, 롯데시네마 26.5%(2015년부터 위탁지점을 많이 줄이고 메가박스에 넘김), 메가박스 16.6%에 불과한 상황에서 소아온 극장판을 CGV에 안 걸면, 어떻게 한국에서 흥행을 하겠다는 거야. 처음부터 장사할 생각 없던 거 아냐? 싶을 정도. 한국 영화판의 현실은 CJ CGV가 절반을 독식하고, 나머지 절반의 절반을 롯데시네마가 먹으며, 찌꺼기의 2/3를 메가박스가 겨우 먹고살고 나머지를 독립 영화관들이 가져가는데 CGV가 배급력으로 밀어붙이는 힘이 있지 메가박

어둠의 지하철 멀리 영화관이 보여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영화 관람은 전국민에게 여가의 기본이 된 것 같다. 모처럼 쉬는 날이 되면 일단 나가서 영화라도 볼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혼자서든, 가족끼리든, 친구끼리든, 아니면 데이트든, 일단은 시간이 날 때 괜찮은 영화를 보면 시간을 재미나게 보내기로 반 이상은 성공한 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주변에서 영화 말고는 반복적으로 즐길 수 있으면서도 새로운 것을 도통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데이트라면 영화처럼 저렴하고 시간 보내기 좋은 것을 찾기가 도통 쉽지 않다. 물론 '오늘은 경복궁을 갔으니 다음에는 수족관, 그 다음에는 수영장...' 하는 식으로 매번 새 코스를 짤 수 없지야 않겠지만, 그건 그것 나름대로 벅차고 무엇보다

2016년 영화시장 마이너스 성장
뉴스1 : 세계서 가장 영화관 자주 찾는 한국인, 7년 만에 발길 줄었다 (조선일보)뉴스2 : 극장가 '빅4' 배급사시대 저무나…관객 점유율 첫 50% 이하 (연합뉴스)뉴스3 : 난 ‘아가씨’를 111번 봤다 (한겨레) 2016년 들어서 한국 영화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습니다. 상반기(1~6월) / 하반기(7~12월)로 나눴을 때 상반기의 영화 관람객 마이너스가 엄청나게 컸고(-10% 가까이 됐습니다), 하반기에는 오히려 2015년보다 증가(+8%)했는데 결과적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했습니다. 물론 매출액 기준으로 하면 CGV(좌석차별제) / 롯데시네마-메가박스(영화비 인상)의 영화관람료 인상 행렬때문에 플러스 성장을 하기는 했는데, 관람객 기준으로입니다. 한국은 1998년 외환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