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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 삼각별

타누키의 MAGIC-BOX|2022년 5월 18일

초로기 치매를 다루는 영화로서 안성기와 서현진이 주연을 맡았는데 소재도 소재고 아무래도 뻔할 것 같아 손이 쉽게 안갈 작품이었습니다. 그러다 시사회로 보게 되었는데 표와 함께 티슈를 나눠주길레 눈물이 많이 나오는 최루성 영화긴 영화구나 하고 관람했는데... 서현진의 연기가 정말 좋네요. 주예림과 안성기까지 삼각 가족 관계도 거리감 있는 관점으로 잘 조망하였고 소재 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물론 손수건이라도 지참은 하셔야... 계속 눈물나긴 하네요. ㅠㅠ 주예림도 앞으로 너무 기대되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의외로 담담한 아버지 역할의 안성기였는데 그래서 더욱더 그냥... 계속 눈물이 나던 작품이었네요. 서현

[나의 해방일지] 추앙하는 드라마

타누키의 MAGIC-BOX|2022년 5월 14일

나의 아저씨가 인생 드라마라 박해영 작가의 나의 해방일지도 기대가 되었는데 역시나 좋네요. 특히 이번엔 경기도권의 일상이나 서울민국의 시각을 워낙 잘 녹여놔서 진짜 너무 동감되고 감동받았던~ ㅜㅜ 기생충에서도 잠깐 나오지만 지하철에 대한 것이나 전철이라는 말이나 참 와...ㅠㅠ 거기에 추앙이란 개념을 이렇게 넣어서 스토리를 만드는건 진짜 너무 멋졌네요. 이제 중반을 넘었는데 마무리까지 좋기를~~~ 어나더 라운드 느낌의 멀리 뛰기~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간판도 너무 좋았고~ 사실 손석구를 좋아해서 손석구만 믿고 갔는데 김지원이 캐릭터에 딱 맞게 단아한 이미지로 너무 아름다우셔서 와... 그러면서도 살짝 이상한데서 강단있는 연기까

[앵커] 오싹한 최면 정식

타누키의 MAGIC-BOX|2022년 4월 13일

간판 앵커에게 제보가 오는데 제보자가 죽는다?!?? 스릴러가 기대되는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공포적인 느낌이 많아 쫄보로서 꽤 가리고 봤네요. 다만 다분히 정석적인 드라마라 장르 매니아라면 싱거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천우희와 이혜영의 연기가 꽤 좋아서 괜찮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초반부터 시나리오가 바로 그려졌는데 그대로 가서 참 아쉽더군요. 좀 더 나아가줬으면 싶었는데 너무 정석적인데다 마지막엔 풀이까지... 세트도 그렇고 TV 극장판 정도의 느낌이라 코로나 시국이긴 하지만 개봉영화들의 힘이 좀...ㅠㅠ 신하균의 라이터 소리가 남편과 섞일 때 혹시나 뭔가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역시나... 괴물에서 너무 좋았던지라 비슷한

네이버추천도서,좋은책추천, 너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네이버추천도서,좋은책추천, 너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과천애문화|2022년 4월 7일

네이버추천도서,좋은책추천 너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너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 인생의 봄날 같은 위로를 선물하는 책 인생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고 모두가 합심해 나만 도태시키고 있는 기분이 드는가. 상처, 분노, 무기력은 비단 나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우리 일상에도 소소한 행복은 있을 거라고 희망을 얘기하기도 무색한 하루하루이지만 김이율의 『너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듯한 봄날이었지』에서 몰래 와 토닥이고 희망을 안겨주는 마법 같은 글의 힘을 만나면 조금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삶은 꼭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괜찮다며, 커피 한 잔을 들고 창밖을 바라볼 여유만큼의 행복이면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