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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넷플릭스] 노무현입니다 _ 2019.9.28

By 23camby's share | 2019년 9월 27일 | 
대단한 인물이다.2002년의 나는 정치라고는 1도 모르는 사람이였는데.이런 다큐를 찾아보게 될 줄은 몰랐다. 대통령 당선 시의 민주당 경선을 메인으로 다루며, 변호사로서, 정치가로서의 이야기와 그의 죽음에 대하여 이야기한다.주변인물들의 인터뷰와 함께 어우려져 편집되어 있는데,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노무현이란 사람에 바싹 다가가 관찰하게 된다.근본이 착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걸 잘 알겠더라. 조금 멀리서, 관조적인 시점으로 바라봤으면 어땠을까.정치가, 대통령으로서의 업적이 궁금했다.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많지 않다. 대한민국에 몇 없는 자랑할만한 대통령이며대한민국 민주주의(랄까 인본주의에 더 가까운 느낌이랄까)의 거대한 밑거름이 되어주신 분이다.존경하고 감사하다. +주변인으로 몇몇 낯익은

영화들, 단편 소설들 혹은 토론쇼 - 가상들

By 粒子의 波動運動 | 2017년 4월 24일 | 
그 사이 영화를 몇 편 더 보았다. 그런데 다 생각이 나지 않는다.그레이트 월과 무슨 무슨 백과 사전이라던가 하는 영화만 기억 난다.기간으로 봐서 한두 편을 더 봤을 것 같은데 도대체 생각해 낼 수 없다. 소설은 그간 여럿 봤다. 그래 봤자 몇 권이다. 다른 지면에서 무순서로 다뤘다. 가장 최근에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옛날 단편집 두 권을 각각 앞 부분만 두어 편, 여러 편 봤다. 후자는 정말 초 단편이다. 전자가 그래도 내가 알고 있은 상식상의 단편 크기 보다 미달해도 유사했다.후자는 정말 초 단편들이다. 에이포 용지 반 페이지나 될 크기를 폰트 키우고 그림이나 공백 넣어 서너쪽으로 뿔렸다.취지는 이해 하겠으나 일본어일 때의 가상이고 번역된 한국어로는 작동하지 아니 한다. 그렇게 상정하면 안 된다.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