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내에서 마동석의 인지도가 높아서인지 영화 '챔피언' 이 일반상영관에서 6월 15일 정식개봉을 했습니다. 이렇게 입식 포스터를 만들어 광고를 하는데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더군요. 저도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이런 식으로 영화관입구에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대만 제목은 ‘冠軍大叔’ 챔피언아저씨 라고 뒤에 아저씨 라는 한국적 느낌이 나게 만들었네요. 오빠, 아저씨 이런 단어들은 한류를 조금 아는 대만사람들에게는 친숙한 단어들이거든요. 영화 '챔피언' 도 부산행, 신과함께 처럼 대만에서 흥행하기를 바랍니다. 대만에서도 이런저런 한국영화를 많이 상영해 줍니다. 제가 가끔 가는 비주류영화도 많이 상영해주는 소규모 극장이 있는데요. 거기 홈페이지 보시면 한국영화도 많이 상영해 줍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