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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postsF1 2020 헝가리 GP 결승
경기 내용이 그렇게 다양하진 않았기 때문에 간소하게...(사실 너무 피곤한 상태로 시청해서;) 일단 캐나다와 더불어 해밀턴 초강세 트랙 답게 아주 가뿐하게 이겼습니다. 폴에다가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확 벌린 뒤 전혀 위협당하지 않았습니다. 예선에서 메르세데스 원투에 레이싱포인트, 페라리 순이었고 오스트리아에서 안 좋아보이던 페라리가 그래도 톱3라고 할 수 있는 순위를 보여줘서 기대했는데 결승 보니 뭐 크게 달라지지도 않았군요;; 6위인 베텔까지 백마커가 되어버린 것에는 그저 안습이라고 밖에... 딱히 사고나 SC 로또 등을 당한 것도 아니란 점에서 더 암담합니다. 레드불이 왜 예선에서 망했는지는 좀 미스테리. 메르세데스의 경우 오스트리아에서 빠른 메르세데스-맥스-느린 메르세데스 순으로 크
로지텍 폴리오 터치, 아이패드 프로용 키보드 & 트랙패드 케이스
예상하지 못한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가 출시됐습니다. 로지텍에서 만든 폴리오 터치 케이스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용입니다. 킥스탠드를 가지고 있어서, 마치 MS 서피스처럼 세워놓을 수 있습니다. 커버에는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달려 있습니다. 가격은 160달러. 예상 못한 이유는, 애플 수익을 깍아 먹을 수가 있어서, 애플이 로지텍에 허가해주지 않을 거라 봤거든요. 스마트 커넥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쓰기도 쉬운데다, 케이스 역할도 합니다. 여기에 애플 펜슬 정도만 갖추면, 간단히 필요 아이패드 프로 액세서리를 다 갖출 수 있는 거죠. 키보드엔 단축키가 달려 있고, 그림 그리기와 영화 보기 좋은 텐트 모드로 쓸 수도 있습니다. 키감은 당연히 스마트 키보드 커버보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4부 - 데마치 상점가, 시모가모 신사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3부 - 쿠라마데라 에이덴을 타고 쿠라마에서 반대 종점인 데마치야나기로 왔습니다. 어디 다른데 가기에는 시간이 늦었다 싶어서 해질 때까지 이 인근이나 조금 돌아다니기로. 카모가와 델타의 데마치야나기 역 반대편(데마치)에 있는 신사. 이름이 청룡묘음변재천(青龍妙音弁財天)인데 이름대로 변재천을 모신다는 걸 알 수 있고... 청룡묘음은 너무 요란한 수식어 같군요; 묘음은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다운 소리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작고 비선형적인 경내. '청룡'이라고 합니다만, 그게 사실은 큰 뱀인 건가요? 푸른 뱀 그림이 많이 걸려있네요. 조금 더 가면 데마치 상점가가 나옵니다. 전형적인 일본식 아케이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3부 - 쿠라마데라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2부 - 키후네 신사 키부네에서 그나마 가까운 쿠라마로 왔습니다. 키부네는 외곽인데다 계곡 지대다보니 다른 곳으로 동선 내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기껏해야 같은 노선 상에 있는 쿠라마 정도. 더 깊은 산 속이라 눈을 기대했지만 땅에는 흔적 하나 없네요. 키부네 떠날 때 이미 막 사라지고 있던데 지붕 정도에나 보입니다. 쿠라마 역의 상징과도 같은 텐구 상. 10월에 새걸로 바뀌었습니다. 페인트가 번쩍번쩍 하네요. 쿠라마야마 라멘이라... 텐구 가면도 파네요. 나름 서둘러 왔지만 눈은 흔적도 없는 수준입니다 흑흑. 뭐 이리된 거 급할 것도 없으니 밥이나 먹죠. 떡 파는 가게인데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