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일간 사이조'가 전한 GACKT의 탈세 의혹이 파문을 펼치고 있다. 6일 발매의 '주간 신쵸'(신초샤), '주간 문춘'(문예 춘추)도 갖추어져 이 문제를 거론, 더 이상 GACKT도 쿨한 얼굴로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8월 28일, 동경 국세국 사찰부(통칭 마르사)가 GACKT의 소유 아파트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국세 공무원은 트럭 한 대분에 달하는 양의 종이를 압수하고, GACKT 주변의 수상한 돈의 움직임에 큰 메스가 들어간 것은 틀림없다. 단지 그가 세무 조사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지금까지도 몇 번인가 있어 지난해 추징금 1억 2,000만엔을 납부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후 GACKT가 시작한 'SHOW YOUR HEART 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