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라는 발언도 당황스럽지만 어디가 우회적이야 (기사 원문 보기) 그간 딱히 음악관련으로도 언급한 적은 없지만 나도 각트 팬이었고 지금도 팬이고 남자로써 이상형이기도 하다. 노래방에서 누군가 Jpop을 부르면 같이 부를때 꼭 부르는 곡이 바로 각트의 곡이기도 하고(목소리가 멋지다), 부끄럽지만 X JAPAN의 히데나 히스, 그리고 각트의 턱선에 반해서 다이어트를 하기도 했고. 물론 요시키만 하겠냐만 조금씩 퇴물이 되어 가기도 하지만 그래도 거물이고. 애당초 별 관심이 없는데다 아는거라곤 슈가 멤버였다는게 다였으니 아유미를 두고 어쨌니 저쨌니 할 생각도 없고 마음도 없지만, 그래도 아쉽고 놀랍고 당황스러운게 팬심인가보다. '아, 이런 마음이었구나'싶네. 그런데 각트… 아니, 일본 뮤지션들이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