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워치3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가 1위를 획득. 이번 주의 소프트웨어 랭킹은《몬스터 헌터 스토리즈》가 15.4만 장을 판매하여 1위를 획득했다. 과거에 발매된 몬헌 시리즈 본편의 실적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어느 정도 판매량을 소화하여, 연말 판매경쟁에서의 판매량 신장이 기대된다. 한편《블레이블루 센트럴 픽션》은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이 3.1만 장을 판매하여 2위, 플레이스테이션 3 버전이 1.4만 장을 판매하여 4위에 랭크인. 2기종합계 4.5만 장을 판매하였으나 전작에 해당되는 플레이스테이션 3 버전《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스마》(2013년 10월 발매)의 첫 주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하드웨어 시장에서는《몬스터 헌터 스토리즈》의 발매도 한 몫하여 닌텐도 3DS 시리즈가 5기종

《피파 17》이 1위를 획득. 《피파 17》의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이 5.3만 장을 판매하여 1위를 획득. 플레이스테이션 3 버전도 5위로 첫 등장을 마쳐, 엑스박스 ONE 버전까지 총합하여 6.5만 장을 판매했다. 2015년 10월에 발매된 전작《피파 16》의 첫 주 판매량인 3.4만 장(3기종 합계) 보다 거의 두 배가 판매된 셈이다. 한편《데몬 게이즈 2》는 1.7만 장을 팔아치워 4위에 랭크인. 하드웨어 시장에서는 모델을 변경한 이후 호조의 판매량을 보이는 플레이스테이션 4가 3.8만 대를 판매하여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한편 닌텐도 2DS가 여전히 견조한 기세를 보이면서, 닌텐도 3DS 시리즈는 5기종 합계 2.7만 장을 판매, 2번 타자를 유지했다.

신작 게임이 상위권을 독점.《페르소나 5》가 원투 피니쉬 달성. 오랜만에 신작 게임들이 상위권에서 흥하는 전개를 보이는 이번 주 소프트웨어 랭킹은《페르소나 5》의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이 26.8만 장을 판매하여 1위를 획득했다. 플레이스테이션 3 버전도 7.7만 장을 팔아치워 원투 피니쉬를 달성했다. 한편《위닝 일레븐 2017》은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이 5.0만 장을 판매하여 3위, 플레이스테이션 3 버전이 2.8만 장을 판매하여 4위에 랭크인. 전작인《위닝 일레븐 2016》의 첫 주 판매량(2기종 합계)에 미치지 못했다. 하드웨어 시장에서는 낮은 가격에다 가벼운 무게, 작은 부피의 기기모델로 전환한 플레이스테이션 4가 9월 15일에 발매되어 9.7만 대를 판매했다.

《요괴 워치 3 스시 / 텐푸라》가 1위로 재부상. 신작 게임이 많이 발매되었음에도 강력한 타이틀은 얼마 없던 이번 주에는《요괴 워치 3 스시 / 텐푸라》가 4.0만 장을 판매하여 4번째의 1위로 복귀했다. 그리고《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는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이 2위 / 플레이스테이션 3 버전이 4위에 랭크인. 신작으로는 5년만의 시리즈 최신작인《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가 2.3만 장을 판매하여 3위로 데뷔. 그리고《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은 PS4 버전과 PS3 버전을 합하여 2.6만 장을 판매했다. 하드웨어 시장에선 닌텐도 3DS가 4기종 합계 2.1만 대를 판매하여 1위를 유지중이다. 순위게임명기종장르가격추정판매장수1위요괴 워치 3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