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17》이 1위를 획득. 《피파 17》의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이 5.3만 장을 판매하여 1위를 획득. 플레이스테이션 3 버전도 5위로 첫 등장을 마쳐, 엑스박스 ONE 버전까지 총합하여 6.5만 장을 판매했다. 2015년 10월에 발매된 전작《피파 16》의 첫 주 판매량인 3.4만 장(3기종 합계) 보다 거의 두 배가 판매된 셈이다. 한편《데몬 게이즈 2》는 1.7만 장을 팔아치워 4위에 랭크인. 하드웨어 시장에서는 모델을 변경한 이후 호조의 판매량을 보이는 플레이스테이션 4가 3.8만 대를 판매하여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한편 닌텐도 2DS가 여전히 견조한 기세를 보이면서, 닌텐도 3DS 시리즈는 5기종 합계 2.7만 장을 판매, 2번 타자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