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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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검은 사제들: 지옥의 문 (Gates of Darkness.2019)
2019년에 미국, 프랑스 합작으로 ‘돈 E. 폰트르로이’ 감독이 만든 엑소시즘 영화. 한국에서는 2020년에 개봉했다. 본작의 감독인 ‘돈 E. 폰트르로이’는 감독으로선 TV 영화를 주로 만들었는데, 그것보다는 촬영 감독으로서의 커리어가 더 길며, ‘지퍼스 크리퍼스’ 시리즈의 촬영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내용은 6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어머니가 재혼해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었지만, 가족들 사이에서 혼자 겉돌고 학교생활도 적응하지 못해 아웃사이더가 된 ‘스티브’가 연례 행사로 가족들과 함께 외가집에 놀러갔다가 악마 빙의 증상을 보이고 교회에 얽힌 추악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원제는 ‘게이트 오브 다크니스’로 직역하면 어둠의 문으로, 한국에서는 ‘검은 사

2016 LAS-SFO (9): 스탠포드 대학교
솔직히 저는 스탠포드 대학교를 방문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냥...대학교라고 생각했어요. 다녀온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그곳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자랑스럽게 이곳에 소개할 수 있겠지만 앞으로 입학할 일도 없는 대학교에 뭐하러 가야하나요? 일때문도 아니고 관광이라니!? 저 혼자 하는 여행이 아닌지라 일행을 따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놀란 것은 역시 날씨로군요. 샌프란시스코로부터 남쪽으로 내려오면 부자 동네로 알려져있는 팰로 앨토(Palo Alto)가 있고, 그곳에 스탠포드 대학이 있습니다. 크기도 엄청나게 컸지만 선선했던 샌프란시스코와 달리 이곳은 더웠습니다. 다행히 반팔 위에 옷을 겹쳐입고 있었기에, 바로 탈의. 긴팔 하나 입고 온 일행은 고생 좀 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