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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osts쩌업
공항 나갔다가 좀전에 들어왔다. 오밤중에 웬일이래............... ㅡ,.ㅡㅋ 여튼간..... 9회 중계는 운전하면서 라디오로 들었는데................. 뭐 포시 진출은 포기한지 이미 오래 되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선 조금 아쉬울 뿐, 뭐 그러려니 하는데, 이길 수 있던 경기를 진 것, 그리고 그게 자이언츠*크학!퉤* 상대, 거기다 또! 지토한테 막힌 거라는게 제일 짜증난다. 사실 양팀 다 수비 개판이었는데, 샌프가 삽질수비해서 얻은 기회를 다저스는 못 살리고, 다저스가 삽질수비해서 헌납해준 기회는 그대로 실점 연결되었으니 누구 탓을 하랴. 상대팀이 기회를 헌납해주면 그걸 득점으로 연결시키는게 야구의 정석이거늘. 마크 엘리스의 7회말 삽질주루플레이는 두고두고 욕먹을거 같다

이겨도 이긴거 같지 않을때
오늘 다저스 vs 워싱턴 내셔널스의 더블헤더 두번째 경기. 4회초, 5-0으로 앞서고 있는 다저스의 공격. 2아웃, 주자 2,3루. 2루주자는 애곤, 3루주자는 켐프. 타자 핸리 라미레즈가 친 3루앞 땅볼을 3루수 지머만이 놓침. 옆으로 굴러가는 공을 지머만이 후딱 다시 잡아서 3루로 질주하는 애곤을 태그아웃. 3루주자 켐프는... 홈인? 당근 이런 상황에서는 2루주자를 태그아웃한 타이밍이랑 3루주자가 홈인한 타이밍이랑 어느쪽이 빨랐는가로 판정이 나는법. 3루로 뛰어가던 애곤이 지머만한테 태그아웃 당하는 순간이다. 홈으로 뛰어가던 켐프는 아직도 4~5미터는 더 뛰어야할것 같다. 심판진이 모여서 회의를 하더니 켐프가 홈에 들어왔다고 인정;;;;;; 다저스는 6-0으로 앞서게 되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