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약 2년만에 한국에 들어갔다가 일본(후쿠오카)에 갔다가 홍콩을 거쳐오는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여행을 가서도 포켓몬 GO를...다른 나라의 상황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고, 이후 언급하겠지만 나름 목표(?)가 있었죠. 완전 하는사람만 하게된 뉴질랜드와는 다르게 뒤늦게 서비스가 시작된 일본은 아직도(?) 예상보다 많이 활발하게 플레이가 되고 있더군요. 루어를 저렇게 많이 뿌려놓은 것을 보는 것은 오랫만이군요.그리고 일본의 경우 체육관을 점령해도 수분내로 털리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여행 전에 뉴질랜드 같은 경우는 일부 체육관은 몇달을 가기도 했는데(그러나 여행 도중에 1개 남기고 다 털림)... 하긴 이 무렵은 밸런스 패치로 인해 다른 팀 체육관을 공격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시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