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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사정으로 하는 '국대:올대' 경기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10월 9일 | 
전염병 방역활동과 자가격리 기준 때문에 출입국이 어려워서 스폰서 노출을 위해 잡은 경기. 명단을 보니 이동국만 끼면 올스타전 느낌인데. 올스타전이면 이동국이 나와야지. 그리고 조현우는 그놈의 빌드업과 골킥도 잡아내고(K리그 기록 페이지에서도), FA컵 4강에서 PK까지 정복하면서 본인의 진화를 알린 상황이거든. 4강전에서 강현무가 만만한 존재도 아니고(강현무가 아니면 연장 안 갔을지도), 또 강현무가 개인적으로 조현우에게 생각이 많아 보였으므로(인터뷰에도 나오던데), 승부차기 가면 포항이 이길 거라 생각했다. 심지어 포항이 일부러 시간 끌고 있다고 여길 정도로. 근데 조현우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했더라고. 조현우도 강현무 의식하는 듯. 그래서 명단 보고 의아했다. 구성윤의

1부리그 17라운드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8월 29일 | 
[1부리그] 만약 리그가 무산되면 그래도 1위는 승격이라지. 제주만 승격임. 상주 상무가 김천으로 이사가니까. 거기 뭐있더라. 포도? 이제 곶감이랑 한우는 못 보나. 상주에는 첫 감나무라는 신성해보이는 나무도 있는 모양이더라. 만 개 열리는 게 흉작이라는 정말 자연의 신같은 나무. 하기야 안성도 첫 포도나무가 있긴 하지만 그건 기원이 분명함. 성당 신부님이 들고 와서 나눠준 거라고 하고 성당에 있더라. 2020.08.22 토요일 수원:인천=0:1 71 '도움 인천 7, 김도혁 71 '득점 인천 19, 송시우 - 주승진 감독이 유소년 지도자로 이름난 감독이지만 성인 무대는 다른가 싶기도 하고. - 게다가 송시우는 수원만 잡나보다? - 인천이 수원원정서 이긴게 간만인 듯.

더우니까 기록도 넘어가게 된다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8월 29일 | 
연맹홈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므로 늦었지만 기록남기기로. 우선 2부리그 14라운드와 순연경기. [우리의 2부리그] 2020.08.22 토요일 부천:경남=0:1 88 '득점 경남 15, 정혁 - '믿으세요.' 설사커가 드디어 작동되는가? - 생각해보니 정혁이랑 설기현 같이 뛰었었지. 오래된 것도 아니네. 충남아산:전남=0:2 32 '득점 전남 11, 이유현 82 '득점 전남 98, 에르난데스 - 전남은 의외로 소리없이 강한 듯. 조용히 지키고 있는 느낌. 2020.08.23 일요일 제주:안산=3:1 17 '득점 제주 19, 공민현 73 '득점 제주 22, 정우재 94 '득점 안산 18, 김륜도 - 제주가 우승이네. 역시 남기일은 초반엔 쳐져보여도 2

목소리 구분하는 재미는 있었음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8월 17일 | 
김진영과 황선홍과 강철과, 황도연과 김민균과 정정용 감독 보다는 서울 이랜드 코치와. 사은품 마스크는 필터를 안 사서 못 쓰고, 그냥 94마스크 썼다. 의외로 땀 닦으면서 있으면 버틸만 하더라. [먼데이나이트 풋볼 진짜] 대전하나시티즌:서울이랜드=0:0 - 하기야 월요일 저녁에 이리 지하철이 한가한 건 신기한 일이 맞아. 돼지집이 가고 싶은데 겁나서 못감. 옥천순대도 가고 싶고 여하튼 순댓국밥 그립군. - 최윤겸 감독이 경기 감독관이더라. 이건 심판 자격증 없어도 되나보다. 주로 지도자 출신들이 하더군. 사진 찍고 싶었지만 요즘은 낯선 사람은 접근 안 하는게 예의니. - 안드레의 아내로 추정되는 외국인이 옆에 있어서 안드레가 PK를 날려버리고 못 뛰어도 욕은 못함. - 인터넷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