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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크로아티아 여행 Day 3, 쉬베닉 구경하고 브렐라로

2013 크로아티아 여행 Day 3, 쉬베닉 구경하고 브렐라로

버닝티오알와이|2013년 11월 9일

밤새 천둥 번개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을 정도로 마구마구 퍼부었지만 비 온 뒤 맑음이란 것의 진정한 뜻을 알 수 있었던 크로아티아 여행 3일째 아침, 쉬베닉에서 어제 싸 두었던 샌드위치로 아침을 시작. 거의 쓰러지다시피 해서 잠이 들었기 때문에 숙소안에도 천둥번개가 지나간 것 마냥 어지러웠었다. 체크아웃 시간이었던 10시를 맞추려고 부지런을 떨고 정확히 10시에 체크 아웃. 갈 때까지 친절했던 주인부부. 공영주차장에 주차비(어제부터 오늘 11시)까지 아저씨가 계산해 주셨고 덕분에 정말 기분좋게 체크아웃할 수 있었다. 날씨도 좋고 사람도 좋고, 오늘의 일정은 오전에 쉬베닉 구경 조금 하고 동쪽으로 계속 이동하다가 역시 아무 곳이나 들러 하룻밤 보내기. 숙소에서

2013 크로아티아 여행 Day 2, 요정들의 숲 플리트비체

2013 크로아티아 여행 Day 2, 요정들의 숲 플리트비체

버닝티오알와이|2013년 10월 26일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Plitvice로 떠나는 날 아침, 완벽한 한식으로 식사 아무래도 음식이 제일 문제여서 이번에도 1인용 밥솥을 챙겨갔고 반찬으로는 김, 멸치고추장볶음, 마늘쫑무침을 싸갔다. 근데 첫 아침식사부터 유여사님의 쌀밥 권유로 딸년들이 그 아까운 반찬이며 쌀이며 먹어치움;; 대체 왜 엄마는 뚱땡이 딸년들이 밥 안먹으면 안쓰러우신 걸까. 뚱땡이라도 딸들이니까 밥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인건가 ▲ 어제 마트에서 산 것으로 간식거리 싸기. 점심으로 하려 했지만 그냥 간식으로 다 먹게 될 것 같았다. ▲ L언니의 무모한 선택은 늘 후회를 낳고... 전에도 시리얼 고르라고 맡겼더니 무슨 죠리퐁을 고르질 않나... . 이번에도 자두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융릉. 건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융릉. 건릉

버닝티오알와이|2013년 8월 16일

어제 세워둔 휴가 계획을 지키고자 아침에 일찍 출발. 남들 출근할 때 떠나는 이 기분~ 지난 한 주 동안 벼르고 있었던 사도장헌세자와 정조의 융릉, 건릉(융ㄱㄴ릉)에 다녀 왔다. 만 24세 미만은 입장료 무료입장. 주차비는 2,000원. 그늘진 곳에 차를 세우고 주차 관리소 쪽으로 갔는데 오잉 '주차 관리 업체 선정 중이므로 당분간 무료로 운영합니다.' +ㅅ + 오예오예 완전 신나서 바로 입장권 1,000원 끊고 사진 찰칵찰칵 하고 입장! 매표소에서 쭉 들어가는 길. 서걱서걱 밟히는 모래 소리. 작년 수학 여행 한옥마을 갔을 때 권 선생님께서 우리 전통은 마당이지. 잔디며 풀이며 하는 것은 다 서양것이야.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난다. 그래 맞아. 이런 땅이 좋다. 우리 마루, 처마

10/11-12 서울 여행

10/11-12 서울 여행

버닝티오알와이|2012년 10월 14일

1일차 : 남산한옥마을-N타워-경복궁-63빌딩 2일차 : 국회의사당-MBC-전쟁기념관 남산 한옥 마을. 부자집 한옥을 다섯채로 전시. 정말 으리으리한 것 같다. 지금봐도 규모가 대단한데 옛날 사람들은 이런 대궐같은 기와집을 보면서 너는 양반 나는 서민이라는게 자동으로 머리에 새겼을 듯. 남산엔 종종 갔어도 전망대는 처음 올라가봤다. 날씨가 특히나 좋아서 정말 구경 참 잘했네. 단렌즈로 겨우 잡은 근정전 30분밖에 없어서 여러곳 중에 근정전만 후다닥 보고 사진찍고 와버렸다. 경복궁 한 코스만 잡았어도 첫째날은 뒤집어 썼을 것 같은데 참.... 그나마 읽기에서 한옥, 경복궁에 대한 글이 있어서 설명해주기 쉬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