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가 발족 당초부터 목표로 내걸어 온 도쿄 돔에서의 공연이 드디어 개최된다. 27일 마에다 아츠코의 졸업도 앞두고 있어 멤버, 팬 모두 불안과 긴장이 섞여하면서도 분위기는 최고조. 6월에는 사시하라 리노의 '불순 이성 교제'가 발각되어 발칵 뒤집어진지 엊그제 같은데 HKT48 1기생 5명이 동시에 탈퇴를 발표해 물의를 빚고 있지만, 그런 일은 더 이상 관계 없다고 하는 팬의 열광은 높아지고 있다. 연예계에도 AKB 팬은 대부분, 저널리스트로 '아침까지 생방송'(朝まで生テレビ/TV아사히 계)로 친숙한 타하라 소이치로도 돔 공연에 달려 든다고 한다. 또한 "제대로 'AKB에 빠져있는' 만화가 고바야시 요시노리는 결막염에 걸려 버려, 다른 관객에게 감염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유감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