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 월식의 가면 : 스토리/용어 해설 (누설)](https://img.zoomtrend.com/2017/04/06/f0329722_58e5e2f773bad.jpg)
스토리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의미일까..」 혼슈의 남쪽에 떠있는 섬, 농월도(로우게츠도)에서 십년에 한번 열리는 농월 카구라(朧月神楽).그 카구라가 치뤄지는 도중에 다섯명의 소녀가 행방불명되었다. 소녀들은 한사람의 형사에 의해 구출되었으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다. 행방불명된 소녀들중 한사람인 미나즈키 루카에게는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하나의 선율... 가면을 쓴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악기를 울리는 소녀들, 그리고 달빛에 홀린듯이 춤추는 가면쓴 여자. 선율은 반복되며, 빨라지다가 이윽고 기억이 끊어져버린다.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루카는 그 마음을 품은 채로 지내왔다. 십년 후, 행방불명을 당한 소녀들 중 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