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 월식의 가면 : 스토리/용어 해설 (누설)
By 낙비넷 | 2017년 4월 6일 |
스토리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의미일까..」 혼슈의 남쪽에 떠있는 섬, 농월도(로우게츠도)에서 십년에 한번 열리는 농월 카구라(朧月神楽).그 카구라가 치뤄지는 도중에 다섯명의 소녀가 행방불명되었다. 소녀들은 한사람의 형사에 의해 구출되었으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다. 행방불명된 소녀들중 한사람인 미나즈키 루카에게는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하나의 선율... 가면을 쓴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악기를 울리는 소녀들, 그리고 달빛에 홀린듯이 춤추는 가면쓴 여자. 선율은 반복되며, 빨라지다가 이윽고 기억이 끊어져버린다.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루카는 그 마음을 품은 채로 지내왔다. 십년 후, 행방불명을 당한 소녀들 중 두사
<월식의 가면 인물고찰> 키리시마 쵸시로(霧島長四郎)
By 낙비넷 | 2017년 4월 16일 |
<인물고찰> 키리시마 쵸시로 10년 전에 행방불명되었던 다섯 아이들을 발견한 전직 형사이자 사립탐정. 27세 농월 카구라(朧月神楽)가 행해지기 직전에 본토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였던 하이바라 요우를 쫓아 농월도로 건너왔다. 카구라가 행해진 이후 병원관계자의 밀고에 의해 병원 지하를 수색하던중 우물 밑에서 무녀의 모습을 한 아이들을 발견하고 보호하게 된다. 그 후 본토로 돌아와 형사를 그만두고 사립탐정이 된다. 아이들을 발견하고 난 2년 후에 병원관계자의 연락에 의해 다시 농월도에 건너오게 되고 하이바라 요우를 찾던 도중 농월관 안뜰에서 피어(咲いて)버린 사쿠야와 만나게 된다. 환자들이 차례차례 피어가는 혼란속에서 안뜰의 상황을 엿보러 왔던 하이바라를
<월식의 가면 인물고찰> 미나즈키 루카(水無月流歌)
By 낙비넷 | 2017년 4월 11일 |
<인물고찰> 미나즈키 루카 (水無月流歌) 원래부터 농월도에 오래전부터 살아오던 양가의 딸이며 나이는 17세. 카구야의 전날에 섬 사람들이 모이거나, 여기저기 중요한 장소로 갈수있는 통로가 이어져 있는 집에 살았다. 섬에 있어서 꽤나 영향력이 있는 집이었다는 걸 알수있음. 어머니인 사야카가 아버지인 소우야와 헤어지기 전까지의 성씨는 요모즈키(四方月)였다. 10년 전, 월유병을 앓게되며 농월관에 입원 치료를 받게된다. 농월 카구라가 행해지던 때에 의식의 도중 하이바라 요우에게 끌려가 키라이고(帰来迎)의 카나데(奏)를 맡게 된다. 키라이고(帰来迎)가 행해진 이후 의식 불명이 되며 중증의 월유병이 되어 하이바라 병원 지하의 우물 밑바닥에서 다른 카나데(미사키와 마도카
<월식의가면 인물고찰>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By 낙비넷 | 2017년 4월 16일 |
<인물 고찰> 츠키모리 마도카 10년전에 월유병을 앓게되며 농월관에 입원 치료를 받음. 17세 어릴때부터 마음이 약했던 탓에 농월관에 입원했던 시절에 아야코에게 「장난감」취급을 받았다. 농월 카구라(朧月神楽)가 행해지던 때 의식 도중 하이바라에게 키라이고(帰来迎)의 카나데(奏)로 선택받아 끌려가게 됨. 키라이고(帰来迎)가 행해진 이후 의식 불명이 되며 중증의 월유병이 된채 하이바라 병원 지하 우물 밑에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발견됨. 본토에 건너간 이후엔 미사키네 집에 맡겨짐. 미사키와 농월관에 돌아왔을때 미사키와 떨어져 악령에게 살해당하며 원령이 됨. 원령이 되는 과정에서 기억을 되찾은 듯 하며, 곳곳에 메모를 남겨두었지만 거의 대부분의 메모가 광기가 어려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