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습니다 드디어 저를 괴롭히던 E-2의 집적서희님을 물리치고 드디어 레호작전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지금은 오룔링 및 자원수집모드로 들어갔지만, 이 작전으로 양동이가 86개나 날아가버렸습니다. 그 외에도 자원이 거의 바닥나기 직전이지만, 그래도 고생을 감수하면서 클리어한 보람이 있기에, 후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충전소(E-1)의 보스인 잠수서희, 처음에는 을 난이도로 도전했다가 도저히 할게 못되서(...) 결국 병 난이도로 클리어했습니다. 갑 난이도는 어려울 것이 뻔했기 때문에 통과하고.... 하지만 그덕에 하룽이 쌀국 주포를 얻지 못한건 덤 결국은, 병 난이도는 쉬웠습니다. 다음은 본 작전인 레호작전. 병 난이도임에도, 여기서 적어도 수복재 50개 이상은 썼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