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팩2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현진이의 헤드셋이 멀쩡했을 무렵, 그리고 우리들이 커스텀 덱을 어떻게 운용하는지 알지 못했을 무렵!!! 현진이가 1:1 멀티에서 만난 니콜볼라스 덱 유저의 이야기도 하고~ 이젯의 '충성심의 지배자'가 어떻게 발동되는지 잘 몰라서 삽질도 하고~ 하지만 우리는 바퀴벌레 2인조!!! 어떻게든 버티지요;;;;;;;
혼자서 떠드는 것 같지만 현진이랑 제대로 대화했습니다. 그렇습니다 ㅠㅠ 요즘 현진이네 헤드셋이 고장나서 만담을 못하면서 하니까 매더게가 이전만큼 재미있지 않아져서 포탈을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ㅠㅠ 사실 저는 게임 플레이를 빙자해서 떠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ㄷㄷㄷ 뭐...시간이 넘쳐나서 심심하시면 현진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동영상을 보시면서 상상해 보시는 것도 -_-;;;;;;; (아! 대기 화면에 2:1이라고 써 있는 것은 실수입니다. 사실은 A.I두마리랑 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