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런즈윅(NB):닭 한마리-2일차(HLFX+350)](https://img.zoomtrend.com/2018/07/01/f0259907_5b38b74354c93.jpg)
* 이 글은 7월1일, 여행 6일차 아침 퀘벡(Quebec)의 b&b 숙소의 2층 구석방에서 흐린 하늘이 간신히 뿌리는 햇볕을 맞으며. 밤 사이 두 서너 번의 번개가 쳤고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은 맑았으면 좋겠지만 그럴 희망은 없어 보입니다. ------------------------------------------------------------------------------------------------------------- 1. Hot Chicken. 등대를 떠나 저와 아내는 북서쪽으로 향했습니다. 해지기 전에는 호스텔에 도착해서 샤워를 하고 싶었기에 가급적이면 중간에 들리지 않고 목적지까지 달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배가 고파서 가는 도중 어딘가에서 밥을 먹기로 아내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