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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어벤져스3' 천만 돌파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가 결국 천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주말 78만 3천명을 추가, 누적 1013만 4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905억 2천만원. 3주차에 접어들면서 상영관은 많이 줄어들긴 했습니다. 1601개관 / 상영횟수 2만 2279회는 여전히 독과점 수준이라는 게 문제지만. 참고로 '어벤져스'의 경우 707만 5천명이었고,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경우 1049만 4천 명이었습니다. 이 추이로 보면 어벤져스 시리즈 중에서... 아니 MCU 중에서 한국 최고 흥행 기록이 나오겠지요. 전세계적으로는 이미 16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그런 기록을 세웠고요. 2위는 유해진, 김민재 주연의 코미디 영화 '레슬러'입니다. 정식 개봉일보다 한주 빠르게 유료시사

국내 박스오피스 '어벤져스3' 900만 돌파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7.9% 감소한 197만 8천명, 누적 849만 7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753억 1천만원. 2주차에도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만돌파는 거의 예정된 수순으로 보이는군요. 월요일까지의 집계로 9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2주차에도 역대 최고급 독과점을 유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2주차에도 스크린수 2224개, 상영횟수가 32268회... 뭐 할말이 없군요. 2위는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입니다. 본격 팔씨름 영화... 소재가 재미있네요. 마동석이 주연이라는 것 때문에 어울려보이기도 하고. 홍보용 포스터 중에 재밌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 두 개 보고 빵 터졌어

Ruby Sparks (2012)
실제 커플인 폴 다노와 조 카잔 주연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나오는 영화들마다 딱하고 우울한 역할과 결말이 드글드글한 폴 다노였는데 이 영화에서는 가장 멀끔하고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결코 미남은 아니지만 이 영화에서의 모습은 이제까지의 이미지와 대조되어 막 빛이 날 정도이다. 아래는 별 다섯 주고픈 포스터. 영화 내용도 기막히게 이미지화 하면서 소설 표지 스럽기도 하다. 팬들의 아트웍도 좋은 이미지들이 많았다. 요건 일본 포스터. 오리지널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지만 이 정도면 사랑스럽게 잘 만들었다. 연애의 실제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장면들도 있었지만 무지 사랑스러운 영화이기도 했고.아넷 베닝과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폴 다노-캘빈의 부모님으로 등장. 중년화의 바람직한 사례. 어떤 영화였는지 기억이
루비 스팍스
난 또래에 비해 영화를 적지 않게 본 편이다. 영화를 많이 보다 보면 갈수록 확실하게 자신의 취향을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영화를 보면 볼수록 특정장르의 영화들을 찾아 보게 되고 그 분야의 영화에 대해 빠삭해지기 시작한다. 나의 경우엔 로맨틱코미디 장르가 그러하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장르의 영화를 부정적으로 볼지 모르지만 적어도 나에겐 약 2시간 동안 설렘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장르이다. 어제 공부하기 싫어 웹하드를 뒤지다 루비 스팍스란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한 소설가에 관한 이야기인데, 첫 소설을 크게 성공시킨 뒤에 글을 잘 쓰지 못하던 소설가가 심리 상담을 받아 한 가상의 여자에 대해 글을 쓰게 되는데 어느날 그 여자가 실제로 생겨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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