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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널 꿈꾸게 했는데 왜 이제 넌 어제일 뿐인건지

By A Day | 2017년 8월 30일 | 
매일 널 꿈꾸게 했는데 왜 이제 넌 어제일 뿐인건지
타이틀은 60초의 호야 파트로.거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블로그를 방치해 뒀지만 이 글만은 남겨야 할 것 같다.사실 지금도 너무 먹먹해서 뭐라고 남겨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마 근 반년이 인피니트 팬들에게는 가장 힘든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끝없이 터지는 사건과 묵묵부답의 소속사, 당최 보이지 않는 멤버들.무엇보다 개인의 음악적 색깔과 취향을 존중하며 멤버들을 차근차근 성장시키고 있다고 믿었던 소속사가 그 많은 사건들 사이에서도 아무 말이 없다는 게 가장 충격이었다.(하긴...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울림에 있던 모든 사건들에 제대로 된 수습을 본 기억이 없다.) 그런 업무들이 홍보팀의 업무이고, 동종업계에 몸담은 입장에서 오히려 팬의 입장보다 회사의 입장이 이해가 갈 때도 많았다.그래서 이번 재계약이

텐아시아 중소기획사 평가, 울림엔터.

텐아시아 중소기획사 평가의 울림 부분. 기사 전문은 ---------------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인피니트, 넬, 테이스티, 베이비소울, 지선 종합평가 우직하고 느리게 성장의 발판을 밟아나간다. 인피니트는 아이돌 그룹이지만 예능에서 캐릭터를 소비하지 않았고, 군무와 음악을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을 고집하며 사람들에게 팀을 기억시켰다. 트렌디하진 않지만 잘 직조된 노래는 신경보다 마음을 건드리고, 김성규의 솔로 활동에서는 록을, 호야와 동우의 유닛 ‘인피니트 h’에서는 힙합을 소화하며 음악적인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다만, 팀의 일체감이 지나치게 강조된 나머지 개인의 활동이 예상보다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은 딜레마다. 대중적인 인지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