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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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봉의 제자가 된 이방지, 6년 만에 삼한제일검이 되다

By 로그북스 | 2015년 10월 15일 | 
장삼봉의 제자가 된 이방지, 6년 만에 삼한제일검이 되다
퓨전 사극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회에서 깜짝 놀란만한 인물이 등장합니다.바로 무당파의 창시자인 장삼봉이죠. 무협영화나 소설을 좋아하는 남자들에게 장삼봉은 매우 익숙한 인물입니다.장삼봉이야말로 중국 영화, 드라마시리즈, 무협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기 때문이죠. 더욱 놀라운 것은 이방지는 가공의 인물이지만, 장삼봉은 중국 사료에도 등장하는 실제 인물이란 것입니다.중원 문파 하면 '달마의 소림사, 장삼봉의 무당파'란 말이 있죠.각각 불가와 도가를 대표하는 무림의 지존들입니다. 소림사와 무당파는 수 많은 중원 무림의 제파열방 중에서도 양대지류를 형성하는 상징적인 문파입니다.김용의 소설 '의천도룡기'를 각색한 영화 '의천도룡기'에서는 주인공인 장무기(이연걸)를 보호하는 인물로 장삼봉(홍금보)이 등장합니다

무협영화에서 배우가 무술을 못하면 뭐 어때?

듣기론 주연 여배우의 발무술로 유명하다는 '대무당'이란 영화입니다.무당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인 모양입니다.무협영화에 무술씬이 중요하긴 하지만, 여배우가 예쁘니 아무렴 어떠냐는 생각이 드네요.ㅎㅎ(원래 무술하는 여자를 좋아하는지라.... 노래도 꽤 좋네요.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찾아보니 '양멱'이라는 배우인데, 신조협려 2006에서는 곽양 역할을 맡았다고 하네요. 아래는 영화 예고편. 요즘 무협영화가 보고싶은데, 국내 개봉은 안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