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아무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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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And Then There Were None), 영드의 매력이 돋보이는 추리물

By 사부작사부작 본 것들의 기록 | 2017년 11월 28일 | 
[영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And Then There Were None), 영드의 매력이 돋보이는 추리물
이번 주에 드디어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개봉한다!영국물 덕후의 마음의 선덕이는데~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이 개봉하는 것을 기념하며또다른 수작인 BBC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리뷰를 풀어본다!(예전에 다른데 썼던 글인데 옮겨 적어봄) BBC는 지난 2016년에 향후 4년간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를 7개나 제작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이는 2015년에 애거서 크리스티의 탄생 125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가호평을 받으며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올해 연말에 드디어 첫 작품이 방영될 거란 이야기를 듣고 심장이 매우 쿵쾅대고 있었는데안타깝게도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발생하

[영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And Then There Were None), 영드의 매력이 돋보이는 추리물

By 사부작사부작 본 것들의 기록 | 2017년 10월 29일 | 
★ ★ 추천 ★ ★ - 영드 <폴다크>의 로스 팬이라면!- 애거사 크리스티의 팬이라면!- 영드의 우중충한 매력을 실컷 느끼고 싶다면!- 아직 원작 소설을 읽지 않았다면! XXXX 스포 없음 XXXX 오오오오!오랜만에 맘에 쏙 드는 영드를 발견했다!!우중충하고, 쓸데없이 영상미가 넘치며, 사운드도 고급지고, 시대극이다!!! 소설이 원작이라는 얘기만 듣고 아무 생각없이 보기 시작한 드라마.그치만 1화 보고 완전 미친듯이 빠져들었다.막 너무 무서운데 너무 궁금하자나!!!!!역시 애거사 크리스티가 괜히 유명한 게 아니야!! 내용은 대충 이렇다.(줄거리 설명 너무 귀찮지만 이건 정말 막 얘기하고 싶자나) 영국의 어느 외딴 섬에

[일드/SP]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そして誰もいなくなった) - 예술가의 광기를 봤다

[일드/SP]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そして誰もいなくなった) - 예술가의 광기를 봤다
☆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는 했으니까 꺼리낌 없이 씁니다~♡. 드라마 원작소설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추리소설계의 빛나는 걸작이니 해설은 패스.일드 좀 봤다는 사람에게 익숙한 얼굴이 많은 호화케스팅이라, 이정도면 어느 정도는 하겠구나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작 재현파'인지 '오리지널 개변파'인지 궁금했고, 어느

일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화. 벌써 쓰레기 드라마라는 평가. 통곡의 3화 예고 ㅋㅋㅋㅋ

일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화. 벌써 쓰레기 드라마라는 평가. 통곡의 3화 예고 ㅋㅋㅋㅋ
이번주 오카야마의 기적은 귀엽게 나옴. 일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1화, 오카야마의 기적 사쿠라이 히나코 드라마 첫출연 형사만 글자가 없었는데, 이번주 오프닝에 포획이라고 떴다 내용은 개뿔도 진전이 없다. 아직도 과거 이야기. 신이치가 백로그 확인하러 회사에 갔지만, 백로그까지 삭제됐음. 그리고 범인의 심부름꾼으로 추정되는 가키노츠카이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숫자만 불러주고 끊는 가키노츠카이. 그때 후배인 오기가 들어오고. 혹시 뭔가 단서를 건질수 있지 않을까 싶어, 현재 가짜 토도 신이치를 변호하고 있는 업계최고의 변호사 사이죠를 찾아감. 사이죠는 신이치에게 들통나게끔 자기가 누군가의 사주로 움직이는걸 귀뜸. 여차저차해서 그 숫자가 전화번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