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슈베르트는 많은 블로그에서도 알아보실수 있듯, 독일어로 federschwert 즉 깃털검이라는 뜻입니다. 최근 알아본 바로는 페더슈베르트는 어디서 나온 단어인지는 모르나 분명한것은 옛날에 이러한 형식의 검을 '페더슈베르트' 라고 불리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뭐 어쨌든, 옛날에 이런검을 '채찍검' 이라든지 '안전검' 또는 '선비검' 일지는 아무도 모르나, 확실한건 우리가 살아가는 이 현대에서는 페더슈베르트라고 퉁친다는 겁니다. 이름을 모른다고 모른채로 쓰면 그만큼 불편하겠죠. 알비온소드사의 마이어는 평민들도 롱소드가 착용이 가능해지고 늘어나는 롱소드검술의 수요에 따라 나온 검술학교나 학원에서 실전성을 중시하면서도 안전성을 고려한 검인 페더슈베르트형 검입니다. 탄성이 좋아 충격을 잘 흡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