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티나(プラチナ)... 기억하고 계시는 분은 옛날 사람 확정이겠지만, 카드캡터 사쿠라 3기 오프닝입니다. 칸노 요코 + 사카모토 마아야의 초창기 조합이죠. 일단 들어보시죠. 제가 이걸 말이죠 NHK에서 방영하는 걸 실시간으로 녹화하면서 봤다니까ㅇ..전에도 한 얘기라구요? 원래 나이먹으면 하는 짓이 옛날 얘기를 젊은 사람들 앞에서 계속 반복하는 거잖습니까 어쨌건, 그렇게 예약녹화까지 해가며 열정적으로 봤던 애니 되겠습니다. 이랬던 사쿠라가 이제 다시 TVA로 돌아오게 되다니... 으으...살아있길 잘했지... 어때요, 다시 봐도 귀엽지 않습니까 사쿠라 감히 말하건대 저 나이 또래 캐릭터 중에 사쿠라를 능가할 애는 없습니다. 뭐 어쨌건! 아리샤가 부르는 플라티나라...듣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