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크로스비츠 플레이를 위한 가이드 비슷한 것](https://img.zoomtrend.com/2016/01/30/b0071278_56ac35cd964ff.jpg)
이 어둠의 게임은 도대체가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아케이드로 진출한 녀석은 전문점 드립으로 인해 비웃음을 사는 처지에 놓이기까지 했지만 그 와중에도 플레이어층이 늘어가는 것이 눈에 띄는게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전문점 드립을 차용해서 말하자면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는 손님이 늘었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오지 말라고 경고했거늘. 이리저리 멸시당하는 레브도 사실 본편 플레이어 관점에서는 본편의 단점을 최대한 제거하고, 장점과 특징은 최대한 살려낸 진짜 본편이라 할 수 있어 취급이 상대적으로 박해진 본편보다는 그쪽으로 입문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여기서는 그게 불가능하므로, 입문층이 조금이나마 늘어난(그리고 내가 아직 이 게임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는) 이 시점에서 플레이 가이드 비스무리한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