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역 - 보성역 - 대한다원 - 봇재다원 & 다향각 - 보성터미널 - 광주터미널 - 터미널 근처 찜질방 아침 7시 기차를 타기위해서 일어나 씻고, 마침 길목에 열려있는 과일가게에서 귤 한봉지를 사고 기차역으로 갔다.가니깐 사람들이 없길래 이번에도 아무데나 앉고 둘 다 취침 ㅎ 전날 해운대역에 도착할 때까지 몇번이고 자리를 비워줘야 했던 일이 생각나, 이번에도 자리를 비켜줘야할까 조마조마해가며 잠을 잤던지라,거기다 대학생들이 너무 신나게 게임을 하고 있었기에시끄럽고, 긴장되서 잠을 잘 자진 못했었던 기억이 있다ㅎㅎ거기다 이동시간이 너무 길었기에; - 무려 5시간 20분을 기차에서 보냈다 ㅋ -거의 점심시간때가 다 되어 보성에 도착을 하였다.아, 멀다 멀어, 근데 날씨가 좋으니깐 봐준다 ㅋㅋ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