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보는동안 스릴보단 정적과 처량함이 느껴졌고 한번의 판단으로 생사를 그리고 주인공찡이 개고생을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미군애들도 미군애들이지만 탈레반애들은 참...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스즈네 풍으로) 분명 23:59:59즈음에 맞춰서 1억 트로피 받고 15년 00:00에 15년 첫 플래를 따려고 했지 말입니다만... 으아... 실패... 1억까지 180만 클딧 남겨두고 DLC추가 던전 가서 악당조직 잔당 하나 잡으니 200만 클딧을 주더라구요 얼척없어짐 250부터 999까지 대난투로 해결했습니다 물론 그와 동시에 크레딧도 다 벌었고 딱 대난투를 55분 했습니다. 55분해서 9000만 클딧을 번것입니다... 이제 최강무기 맞추고 모든 아이템 (80%정도 개발완료)을 맞추면 리버스

나는 왜 시간들이고 돈들이고 몸 망가져가면서까지 역마살을 포기 못했을까. 용궁사만 안갔어도 이정도로 아프진 않았을 것 같다. 기장까지는 좀 무리였어. 감천마을 가는길. 여기가 감천마을 씨앗호떡가게들 할무니할부지 보기좋아요. 화분아래에서 만난 고양이 해 있을때 갔는데 결국 해 진 태종대 책방골목 애증의 용궁사 새롭게 알았다. 감기걸렸을때 장염 걸리면 답이 없구나.. 라고. 입은 바짝바짝 마르는데 뭘 벌컥 마실수가 없어. 아파서 약 먹으면 다시 다 게워내. 면역이 약해지니 또 더 아파. 근데 약을 못먹어. 뭔 순환이 저래 악날해ㅋㅋㅋ 3일은 일하고, 3일은 놀고, 8일은 아파서. 지금부터 2주동안 좋은

원래 어제 올릴 생각이였지만 오랜만에 글을 올리 내요 피사방에 손님들이 많아 본의 아니게 웨이브 디펜스를 했습니다 오늘은 이럴 시간이 어떻게 나는 군요 일단은 최근 현황 1. 바로 옆 건물 요양센터에 게시던 할머니께서 갑나기 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었습니다 천천벽력 같은 소식이었지만 (연세가 있으셔서 큰일인가 싶었습니다) 가보니 폐렴이라고 하시더군요 이틀동안 어머님과 교대하며 할머니를 모셨습니다 "할머니 아프지마요" 했더니 저를 안고 등을 두드려주시며 "할매 괜찬다" 그러실때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 날 뻔했습니다 2. 어제 야간을 마치고 오늘 오후 잠을 자고 깼는데 머리가 약간 찌뿌둥 했습니다 피곤해서 10시간쯤 자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근데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