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_좋은_바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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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스타 스탭참가 3일째 후기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11월 11일 | 
G스타 스탭참가 3일째 후기
와오 토요일 빠와: 예상도 했고 각오도 했지만 설마 이 정도일 줄이야(...) 목, 금요일동안 파리만 날린...것까진 아니어도 근처의 넥슨 부스에 비해 엄청 한산했던 저희 쪽 부스입니다만 오늘은 뭐 시작부터 끝까지 대기열의 향연이었네요. 준비했던 상품도 다 동나고(ㄷㄷ) 사실 어제는 진짜... 뭔가 지겨웠어요. 시간도 되게 안 가고, 쉬는 시간엔 쉬는 것 말고 할 것도 없어서(쉬는 시간이 짧으니까...) 심심... 그치만 이번엔 완전 바빴던지라 시간도 잘 가고 좋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기분도 어제에 비해 나쁘지 않은 편..이랄까 좋습니다. 어제는 '앞으로 이 짓을 두 번이나 더 해야 한다니..'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이제 한 번 남았다! 내일도 오늘 같으면 금방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