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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평 #158 전쟁을 알아야 평화를 이룬다(지베르니) / 류제승 지음
병법이나 전략서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과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를 접하면서 였었다. 그렇게 『손자병법』을 처음 접하고 그 후로도 동양 병가의 책들은 조금씩 보곤 했었다. 하지만 병법의 고전으로 동양의 『손자병법』이 있다면 서양의 『전쟁론』이 있다는 것은 알았으나 클라우제비츠의 책은 접하지 못하고 있었다. 최근에도 병법서나 전략서로 동양의 사상서들을 읽던 중 『전쟁론』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이 있다기에 이 책을 읽게 됐다. 원전을 읽는 게 좋으나 첫 만남은 해설서 스타일의 책을 읽는 게 좋다는 생각에 클라우제비츠 『전쟁론』 독일어 원.......
![[초행] 익숙한 헷갈림](https://img.zoomtrend.com/2017/12/12/c0014543_5a2f2520d9584.jpg)
[초행] 익숙한 헷갈림
김대환 감독의 작품으로 7년차 커플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게 웃펐던 영화네요. 핸드헬드로 찍어 더 어울렸고 주연인 김새벽과 조현철의 초행길 연기 또한 꽤나 잘 어울렸습니다. 다만 끝에 GV가 있었는데 질문타임에서 저런 급 낮은 남자와 왜 만나는지 계속 의아했다가 정치성향(?)때문에 그나마~라는 늬앙스로 여성분이 질문했는데 역시 현실은 이길 수 없다는 진리가 다시한번 생각나며 영화 감상이 와장창ㅋㅋㅋ 뭐 '한남'이 만들만한 영화다라고 말 안한게 다행이라면 다행일 수도 ㅎㅎ 거기에 나름 드라마에서 익숙하게 나오는 사건들로 채워져있어 주연들에 기대는 바가 너무 큰게 아닌가 싶어 아쉽습니다. 현실적일 수도 있지만 관객들의 현실은 질문타임에서 드러나 듯이 더 드라마틱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