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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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5월 도쿄]롯본기 힐즈 모리미술관, N.S.하르샤전(17년 6월 11일까지)[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7년 5월 29일 | 
[17년 5월 도쿄]롯본기 힐즈 모리미술관, N.S.하르샤전(17년 6월 11일까지)[5]
볼거 없었던 마블전 관람을 마치고 간 모리미술관,롯본기 힐즈 전망대와 같은 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망대 티켓을 사면 모리미술관 관람료는 무료에요(특별전 제외)...대부분 전망대만 보고 가서 사람 거의 없지만... 그리고 일본어/영어 음성 가이드도 무료, 좋은 미술관입니다. N.S.하르샤...는 이번 전시회 보기 전에는 누군지도 몰랐던 작가, 작품이 마음에 들어 검색해 보니 인도 남부에서 태어난 현대미술 작가로 주로 영국에서 활동한다는 듯 우리들은 이곳에 와서, 먹고, 잠든다. 우주를 짜는 재봉사들 다시 태어나, 다시 죽는다.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들 롯본기 힐즈 근처 초등학생들 100명에게 티셔츠에

[2016. 3. 나오시마-도쿄 미술여행] 모리 아트 뮤지엄- 무라카미 타카시 500나한,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5월 12일 | 
[2016. 3. 나오시마-도쿄 미술여행] 모리 아트 뮤지엄- 무라카미 타카시 500나한,
도쿄에 도착하자마자 캐리어 질질 끌고 바로 롯폰기로 갔다. 누가 보면 롯폰기에서 숙박하는 사람인 줄 알고 오오... 갑부... 오오오... 하겠지만 실상은 모리 아트 뮤지엄에서 하고 있는 무라카미 타카시 전시 보러 -_-; 거의 끝무렵이었기 때문에 부랴부랴 갔다. 사실 이 전시, 뉴욕 가고시안 갤러리에서 보긴 했지만 그래도 일본 자기 나라에서는 또 어떻게 전시를 할까 싶어서. 모리 미술관 표 끊으려고 했더니 확실히 끝무렵이라ㅜㅜ 사람이 사람이 그리도 많더라. 줄 서 있으면서 전시 주제가 500나한이라고 해서 사람까지 500사람 볼 필요는 없는데ㅜㅜ 생각을 할 정도로. 커다란 캐리어 질질 끌면서 줄 서서는 결국 표 끊고 꼭대기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또 느꼈지. 맞다. 나 고층 싫어

너무 가보고 싶은 도쿄 미술관 3곳

By mori diary | 2015년 4월 15일 | 
너무 가보고 싶은 도쿄 미술관 3곳
2007년? 2008년? 쯤이었나...일본 워킹홀리데이를 꿈꾸던 날이 있었는데 일본 여행은 그래서 더 특별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어쩌다보니 상황이 열악해져서 일본 여행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심스러워 지지만 이번 '360일 간의 세계일주'를 계획하면서 일본을 빼려니 또 아쉬워진다. 그래서 결국 도쿄를 중심으로 예전의 추억도 되새겨 볼 겸 지도를 펼쳐놓고 갈곳을 정하고 있는 중이다 :-) 대한민국에 수도 서울이 있다면 일본에는 도쿄가 있지... 암... 이번 세게일주에서 꼭 가보고 싶은 도쿄 미술관 리스트를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낭비할 돈도 없을 정도로 예산이 빠듯할거라서 딴짓 아무것도 안하고 (특히 피규어 사는 짓거리 하지말고) 가고싶었던 미술관이나 가고 그림이나 실컷 봐야겠다. 그

롯폰기힐즈 산책 & LOVE전 [2013.05.31]

By とある主婦の東京Leben | 2013년 6월 16일 | 
롯폰기힐즈 산책 & LOVE전 [2013.05.31]
롯폰기힐즈 모리미술관 LOVE전 이전에 소개했던 롯폰기힐즈 모리미술관의 LOVE전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좀더 뒤에 가기로 했었지만 여차저차 A코씨의 절친인 I코씨가 겸사겸사 전시도 보고 간만에 밖에서 술 한잔 하자고 해서... 엔간해선 칼퇴근이신 A코씨와 롯폰기힐즈의 ZARA에서 만나서 I코씨가 퇴근할때까지 빈둥거리기로 했습니다. 빈둥거리면서 할인쿠폰 찾기를 했죠. 모리미술관 할인쿠폰은 롯폰기힐즈 안의 식당이나 매장의 카운터를 잘 보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200엔 정도 밖에 할인이 안되지만 그게 어디예요!! 그래서 저희도 뱅뱅 돌다가 저 뒤에 보이는 선그라스 매장 카운터에서 겟 했습니다. 물건 구경하는척 하면서 슈슉.... ㅡ,.ㅡ;;; 훔치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