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보고 싶은 도쿄 미술관 3곳
By mori diary | 2015년 4월 15일 |
2007년? 2008년? 쯤이었나...일본 워킹홀리데이를 꿈꾸던 날이 있었는데 일본 여행은 그래서 더 특별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어쩌다보니 상황이 열악해져서 일본 여행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심스러워 지지만 이번 '360일 간의 세계일주'를 계획하면서 일본을 빼려니 또 아쉬워진다. 그래서 결국 도쿄를 중심으로 예전의 추억도 되새겨 볼 겸 지도를 펼쳐놓고 갈곳을 정하고 있는 중이다 :-) 대한민국에 수도 서울이 있다면 일본에는 도쿄가 있지... 암... 이번 세게일주에서 꼭 가보고 싶은 도쿄 미술관 리스트를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낭비할 돈도 없을 정도로 예산이 빠듯할거라서 딴짓 아무것도 안하고 (특히 피규어 사는 짓거리 하지말고) 가고싶었던 미술관이나 가고 그림이나 실컷 봐야겠다. 그
[12월 도쿄-뉴욕-보스턴] 국립서양미술관, 도쿄도 미술관,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3월 23일 |
다시 우에노 공원으로 와서 국립서양미술관에 왔다. 로댕의 작품을 많이 볼수 있는 곳 중 하나라고 해서 기대. 부르텔의 <활 쏘는 사람> 로댕의 <지옥문> 우와 이런걸 정말 아무렇지 않게 바깥에 전시해두다니 굉장해... 한참 구경하면서 일본 사람들 뭔가 수집하고 좋은거 모으는 거에 새삼 -_- 고마워하면서 미술관으로 들어갔다. 혹시나 해서 예전 대학생때 학생증을 가져간 것이 아주 유용했다. 대부분의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거의 반값에 가까운 할인을 해줘서 정말 원없이 구경했다. 미안해요-_-... 하지만 아직 학생이긴 해.... 생각보다 컬렉션들이 괜찮아서 오길 잘했다고 셀프 칭찬.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괜찮은 그림들이 많고, 거장의 그림들이
아쉬움 안고 돌아본 르 코르뷔지에의 작품 국립서양미술관
By On the Road | 2019년 3월 7일 |
일본 배낭여행계획 LPOINT 이벤트와 함께 풍성하게 준비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7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