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우카가 드디어 해냈어!!!!!!! 9연패 탈출. 우리 팀이 잘하는 풀세트(?), 이번 시즌 처음으로 한전 이김아프다 집에 완전 간 군다스 뒤를 이어 알렉산드르 부츠.. 라는 새 용병이 왔는데다들 듣도 보던 이름이라 불안해 했음. 러시아리그 2부리그라니... 거의 국내 용병들이 국대는 한번씩 다 찍고 온걸 생각하면. 하지만 잘했음. 데뷔전을 무사히 끝냄.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지만.알렉산드르지만, 알렉산더라고 불리고 있고, 샤샤로도 불리고 있고알렉산더대왕이라 불리고 있고.....별명이 ㄷㄷ해. 1라운드 가뿐히 이기고, 2라운드 쓰리케이의 헛발질 속에 날리고,3라운드 이기니까 팬들 ㄷㄱㄷㄱㄷㄱ. 4라운드때 힘빠지다가5라운드때 뙇. 근데 싸커도른새끼가 이기자마자 비디오판독 요청해서 짜게 식음.싸커

키타 용병!!!!!! 1988년생이다........노... 노안이네여 ㅇ<-<우리 팀에 1988년생이 누구 있냐.(군대 간 선수 제외하면) 최홍석 혼자 ㅎㅎㅎㅎ 외롭지 않을 것이여. 늘 그렇듯 용병장사를 망쳐온 우카라 걱정되지만없는 것보단 낫겠지...ㅇㅇ유ㅠㅠㅠ 어쨌든 잘부탁드림미다.(__) 오늘 데뷔 칼퇴해야겠네. p.s 댓보니 준찬선수 말로는 '샤샤'라고 부른다고.

기사 클릭 우카에 용병이 올지도 모른답니다!!!!!1 우리팀이 용병장사는 개못하는데. (이건 전통인덧ㅠㅠㅠㅠ)그래서 지금 하나 갔잖수.......... ㅂㄷㅂㄷ 지금 와서 좀 자극이 될려나. 도대체 몇연패야. (뒷목) 제발 퍽휴 잘하는 모로즈 멘탈은 아니었으면 좋겠다.댓보니까 유리 베레즈코라는 썰도 있고. 누가 오든지간에 먹튀하지 말고 잘해주시길!!!!!

이제서야 까는 사진!!!!! 크리스마스에 다녀온 V-리그 올스타전 ㅎㅎㅎㅎㅎㅎㅎㅎ나님, 전날 저녁부터 교회의 긴긴 일정이 있던 터, 이브날 교회에서 성가대 + 청년회 등등 일정을 소화한 후, 누구보다 스피드하게 수면을 질렸다. 그리고 늦잠자서 정작 성탄미사는 못감 ㄸㄹㄹ.....케텍 끊어서 천안까지 올스타 다녀옴. 30분만에 천안에 떨어지더군. 참고로, 올스타 예매는 18일이었는데, 나님 그 당시 여행중.2시 뙇 되자마자 와이파이 에그의 힘으로한큐 전철에서 칼같이 예매를 시전했다. 그리고 나름 프리미엄석 꿀자리 획득. 만_세)//다만 최악은 선수들의 뒷모습만 보이는 그런..ㄸㄹㄹ 문성민, 여오현, 노재욱, 최민호 ㅎㅎ 우카는 코니팀이었는데, 저 선수들 모두 코니팀이었음. 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