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 때문에 시끌시끌하더군요. 그라브루에서 촉발되긴 했지만 어느덧 전 가챠에 대해서 성찰(?)하는 시간이 각급 매체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언제나 그랬듯이 미끼를 던지고 그걸 유저가 물면서 끝나겠지만. 어쨌건 생각난김에 가~장 오래 한 모바일 게임인 스쿠페스의 정산을 해봤습니다. 이 게임의 레어리티는 4단계로 이루어져있는데, 낮은 순서대로 N - R - SR - UR 네 등급이 있죠. UR 의 경우엔 가챠에서 1% 확률로 나오는 카드고, 각성 시스템이 있는 게임이라 풀파워를 발휘하려면 같은 카드를 하나 더 먹어야 합니다. 가혹한 조건이긴 하지만 여타 가챠 게임이 다 그렇죠 뭐. 그외에 구제책으로 한정가챠(특정 캐릭터나 특정 테마만 나오는 가챠), 확정가챠(반드시 하나는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