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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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미세스 다웃플라이어
처음 의 존재를 알았을 때 생각한 것은 지금 이 시대에 이런 기획을? 하고 놀랐네요. 이미 40년 이상 된 유사 영화의 존재가 있었고 그 작품들이 레전드라 불리며 작품성과 연기 모두에서 큰 성취를 거둔 마당에 오래된 기획이 아닌가 싶었어요. 더구나 직장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건 를 단박에 떠올리게 하고 영화를 봐도 그 구성이 상당히 유사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해묵은 소재의 소환이라니 과연 어떤 것을 노렸을까 생각했네요. 그런데 스웨덴 영화 원작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었고 나 를 모르는 세대에겐 새롭겠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넘어야 할.......

7월 1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7월은 애니 세상, 픽수미네이션 콤보
7월 극장가는 온통 애니메이션 세상이 되었습니다. 픽사의 와 일루미네이션의 가 각각 속편 애니로서 사랑을 증명하고 있는데 왠지 가 예전의 인기에 비해 조금 치이는 느낌이고 시리즈의 인기에 역전 당한 느낌마저 드네요. 그럼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의 개봉으로 인해 가 2위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5억불도 훌쩍 넘겼고 차주가 지나면 의 북미.......

플라이미투더문-다양하게 엮어내는 솜씨가 일품이다
1969년, 러시아와 우주 경쟁을 벌이던 미국에서 아폴로 11호의 달 탐사 도전은 엄청난 사회적인 이슈였는데 이를 바탕으로 상상력을 더하면서 당시의 시대상과 음모론 그리고 로맨스까지 곁들인 작품이 입니다. 기본적으론 우주 영화이기도 하고 미국을 떠나 인간이 이룩한 가장 위대한 일들 중 하나를 동시대에 직접 겪었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워낙 뭉클해지는 지점도 있었네요. 로맨스도 튀지 않고 음모론을 통한 정치 영화로 봐도 괜찮은 작품입니다 여러 색깔의 소재를 가지고 능수능란한 오락 영화로 완성한 작품이라 할 수 있네요. 보기에 따라 로맨스 영화에 사회적인 맥락과 역사적인 사건을 끌어들여 완성한 작품.......

탈출:프로젝트사일런스-다리라는 장소의 효과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
무너진다는 느낌은 어떨까요. 실제로 다리가, 백화점이 무너지는 광경을 경험했던 우리 국민에게 공항대교의 무너지는 느낌은 상상하면 상당한 공포가 몰려오기도 합니다. 의 초반 기획이나 발상은 상당히 좋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인천공항을 오가는 바다 위 공항대교가 무너져 갇히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는 장소 선정과 설정에서 상당히 좋은 선택처럼 보이는데 그런 장소의 신선함을 온전히 풀어내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뻔한 재난 영화지만 기획의 반짝거림을 온통 클리셰들로 채웠다는 것이 문제가 되겠네요. 익숙함이 친근함의 유사어이긴 해도 독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죠. 공항 대교라는 공간에 유독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