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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도동 온천순례 여행기 1/2일차 - 오비히로에서 먹어라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오비히로에서 유명한 가게들은 돼지고기 덮밥인 부타동 가게나 각종 일본 과자점들이지만 9시인데 다 문 닫았죠... 징기스칸이나 먹으러 갑니다. 홋카이도 양고기를 특이하게 생긴 불판에 야채와 함께 구워먹는 요리입니다. 곰이 한 마리 서 있네요. ㅎㅎ 다른 곰 장식들도 많았는데 밤이라 잘 안 보입니다. 메뉴입니다. 1인분에 450엔짜리 머튼, 550엔짜리 램 (타레 - 양념, 시오 - 소금간? 선택 가능하네요) 그리고 업그레이드 판인 것 같은 킹 머튼과 킹 램이 있습니다. 머튼은 나이 든 양으로 알고 있는데, 냄새가 날 것 같아서 그냥 킹 램으로 선택합니다. 우롱차를 한 잔 먼저 시키고... 야채를 원래 같이 줘야 되는데 여기는 따

은수저 1기 (2013, 일본)
요즘은 시간 나면 자는것과 예능 보는것 외에 삶의 낙이라곤시간이 지나간다는 것 외에 없는 생활중인데 오래간만에 정말 기분전환이 될만한 애니를 한 편 봤다. (이 장면에서 "그렇구나, 내가 이렇게 일하는것에 대한 가치는 고작 그정도였구나.."하는 생각이 든걸 보니 진짜 요즘 삶에 너무 찌들어있다는 생각이 ㅠㅠ) 엄한 아버지, 천재 형 밑에서 진학에 대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던 유고 하치켄은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는 농고에 진학했다. 농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농축산업에 대한 지식도 전혀 없던평범한 고등학생이 농고에 와서 자신의 삶에 대해 되돌아보며진지하게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아주 말랑말랑하게 잘 만든 애니. (하지만 말랑말랑한 내용보다는 이런 장면들이 내 마음을 후벼판

十勝토카치 1박2일 -출발부터 도착, 그리고 부타동
학교를 통해 알게 된 기획으로 삿포로에 살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홋카이도 관광 모니터가 됐다. 여행 대상 지역은 홋카이도 내 4군데 지역이었는데, 사실 1지망으로는 오호츠크 2박 3일을 지원했는데 실제로 가게 된 건 2지망이었던 토카치 지방! 1박2일이라는 한정된 시간에 알짜배기 관광 스팟을 갈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지만 개인적으로 가면 3만 엔 정도에 해당하는 여행을 1000 엔으로 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다!>< 10.25 8시 2분 기차, 특급 수퍼 토카치 1호를 타기 위해 6시 반에 집을 나섰다. 특급 열차임에도 불구하고 삿포로에서 3시간 정도 걸리는 토카치 지방은 진짜 멀긴 먼것 같다. 도착 역은 토카치 지방 중심 도시 오비히로 역, 가는 길에 배고플까봐 삿포

2011년 8월 북큐슈 여행기 12 - 아소산으로 향하다
쿠마모토성 관람을 마치고 쿠마모토역으로 가기 위해 노면전차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쿠마모토역 방향으로 가는 차는 시간표가 지났는데도 안오고 다른 방향으로 가는 차만 두 대가 지나가는군요(...). 다음 일정으로 이어지는 열차 시간까지 맞추려면 시간이 꽤 빡빡한 상황에서 그러니 머리가 절로 지끈지끈 아팠습니다;; 위 사진처럼 행선지가 안내되는 차를 탈 경우 쿠마모토역이 아닌 카미쿠마모토역 앞으로 갑니다(...) 쿠마모토 노면전차 노선도. 붉은색이 A계통(타사키바시-쿠마모토역 앞-카라시마쵸-쿠마모토성-스이젠지-켄군마치), 푸른색이 B계통(카라시마쵸-켄군마치는 동일, 카라시마쵸-울산마치-카미쿠마모토역 앞)입니다. 쿠마모토 노면전차 안내. 요금은 1회 150(성인) / 80(어린이)엔.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