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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posts[소울] 어른을 위로하는 잔혹동화
디즈니와 픽사의 소울이 나왔습니다. 이적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음악영화이지 않을까~하고 보러 갔는데 뒤통수 제대로 맞고 울면서 나왔네요. ㅜㅜ 픽사 감성은 진짜 와...그냥 추천드립니다. ㅠㅠ 코코의 사후세계에 이어 태어나기 전의 세계를 흥미롭게 그리는데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의 작품이니 이건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던 영화인데 그래도 너무나 좋았네요. 물론 낙엽만 굴러가도 웃음이 나는 세대와 눈물이 나는 세대 간 감흥의 편차가 있을 것 같은 작품이긴 한데 왕도적이면서도 너무나 이야기를 잘해서 그대로 좋은~ 그냥 삶, 이 얼마나 감미로우면서 또 한편으론 잔혹한 말인지 눈물나게 위로가 되면서 쌉싸름한 영화였네요. 제일 끝의 끝에 쿠키영상은 있지만 굳이
코러스 (Les Choristes, Chorists, 2004)
"마음이 편해지는 영화. 비슷한 다른 영화처럼 휘몰아침이 없는 잔잔함이 더 감동을 주는 듯 하다." 우연치 않게 네이버 영화 페이지를 보다가(심심하면 이거 저거 보는 페이지로 소일거리 시간 때우기 참 좋다) 이 영화 뭔데 이렇게 평점이 높지? 2019. 9. 5. 현재 9.31이다. 평점 준 사람이 적어서 10점으로 몰빵 준 사람들이 많은가; 근데 그것도 아니었다. 3,400 여 명의 평균 평점이 그렇다.근데.. 왜 그런지 영화를 보니까 알겠더라. 이런 영화치고 특별하고 억지 갈등 요소로 긴장감을 유발해 해소하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감동이 아닌 별거 없는 평온함에서 느껴지는 그 감동도 마음에 깊이 와 닿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내노라하는 대회에서 우승하면 우린 성공했

핑퐁 THE ANIMATION (ピンポン THE ANIMATION 2014)
1996년에 소학관의 만화잡지 ‘주간 빅 코믹 스피리츠’에서 연재를 시작해 1997년에 전 5권으로 완결한 마츠모토 타이요 원작 만화를, 2014년에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로 잘 알려진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이 TV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후지 TV의 노이타미나에서 방영해 전 11화로 종영된 스포츠 애니메이션. 내용은 카타세 고등학교 탁구부 신입 부원인 호시노 유타카는 페코라 불리는데 탁구를 잘하지만 자신의 재능을 과시하며 자만하고, 스마일이라는 별명과 달리 웃는 법이 없이 과묵한 츠키모토 마코토와 함께 중국인 유학생 탁구 실력자 콩 웽거의 소문을 듣고 츠치도 학원을 찾아갔다가 대패했는데.. 탁구 강호로 소문난 카이오우 학원의 탁구부 주장 카자마 류이치가 찾아와 스마일
![[빅 아이즈] 화가와 화랑](https://img.zoomtrend.com/2015/02/05/c0014543_54d2f71b0ac49.jpg)
[빅 아이즈] 화가와 화랑
실화를 다루고 있는 영화, 최근 실화를 소재로 나오는 영화들이 범람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 추세입니다. 가끔 좋은 작품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안전한 방향성이라고 보기 때문에 영화라는 극적인 장치 면에서는 이정도까지 계속 쓰이는건 좀 아쉽네요. 어쨌든 이 영화도 실화를 기반으로 나아가는데 어느정도 합의를 거치고 이야기를 바꾸면 더 영화적인 측면에서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은지라 아쉽습니다. 모르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두 주연 모두 좋아하는데다 열연이 빛나긴 하지만 영화적으로 보면 평범하달지... 실화가 너무 가짜같아서 이렇게 시나리오 쓰면 욕먹는다라고들 하는데 실화니까 그대로 쓴 느낌?? 그래도 그림이라는 주제와 주연들때문에 좋았긴 합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