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아이즈] 화가와 화랑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2월 5일 |
실화를 다루고 있는 영화, 최근 실화를 소재로 나오는 영화들이 범람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 추세입니다. 가끔 좋은 작품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안전한 방향성이라고 보기 때문에 영화라는 극적인 장치 면에서는 이정도까지 계속 쓰이는건 좀 아쉽네요. 어쨌든 이 영화도 실화를 기반으로 나아가는데 어느정도 합의를 거치고 이야기를 바꾸면 더 영화적인 측면에서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은지라 아쉽습니다. 모르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두 주연 모두 좋아하는데다 열연이 빛나긴 하지만 영화적으로 보면 평범하달지... 실화가 너무 가짜같아서 이렇게 시나리오 쓰면 욕먹는다라고들 하는데 실화니까 그대로 쓴 느낌?? 그래도 그림이라는 주제와 주연들때문에 좋았긴 합니다. 그
왓챠 추천 - 03. 나이트 크롤러
By 눈감으면 섬 | 2021년 1월 11일 |
타임지 선정 2014 최고의 영화 7위라고 떡하니 쓰여있어서 시작. 오늘도 스포없음IMDB 바로가기 크롤러면 크롤링하는 앤가요?(아님) 다 보고나니까 맞는거 같기도. 기자라고 해야되나 파파라치라고 해야되나... 독립 특종기자쯤으로 해둡시다. 사건이 일어나기만 하면 낚아챈다는 점에서 크롤러 맞는거 같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크롤러의 어원이기도 하겠죠.배경은 lalaland 아니고 LA. LA는 왠지 가난이 잘 어울리죠(?) 가난하고 절박한 제이크질렌할이 나옵니다. LAPD 무전기는 단말 대 단말 암호화를 안하나보죠? 사건이 일어나면 낚아채서 찍으러 갑니다. 성공과 탐욕의 이야기. 제이크질렌할은 정말 싸패 연기에 도가 텄나봐요. 성공에는 역시 협상입니다. 연봉협상 하기 전에 보면 좋을 영화입니다.
영화 세일즈 걸 정보 예고편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13)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1월 9일 |
"시동"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4일 |
뭐, 그렇습니다. 사실 할 말이 별로 없어요;;; 마동석이 정말 희한하게 스펙트럼을 넓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