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안좋아서 패스하려다 굿즈와 히어로물에 대한 의~리로 봤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별로긴...한데 히어로물이란걸 버리고 할리퀸 소설들의 드라마퀸이 행오버를 한다~고 생각하면 나름 괜찮긴 합니다. ㅎㅎ 아예 그렇게 보면 조커와 헤어지고 난리를 치는게 빌런이라 극대화되는게 재밌긴 한데...주인공은 버즈 오브 프레이라 히어로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보니 ㅜㅜ 추천하기엔 애매한...스탭롤의 맨~ 끝에 쿠키가 있습니다. 할리퀸에 업혀가는 것도 참 힘든 ㅠ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성영화답게(?) 캐시 얀 감독인데 흐음...드라마퀸의 극대화면에서는 괜찮았지만 여성영화라 여성감독을 쓴 경우가 많은데 결과로 보면... 타율이 그리 좋지 않아보여 언제까지 이렇게 가